수정 중원구 재개발사업 박차
성남시 순환이주주택 추가 확보, 도시정비사업 추진
김용일 | 입력 : 2007/07/31 [00:16]
성남시가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수정 중원 도시정비사업과 관련, 최근까지 총 8천957세대의 이주단지를 확보하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1일 시에 따르면 도시정비사업 추진에 있어 세입자 등의 주거안정과 주변 집값안정을 위해 해당지역 가옥주와 세입자 등이 사업기간 동안 임시로 거주지를 옮겼다가 사업 완료 후 정비구역내로 재 입주하는‘순환정비방식’을 채택해 추진 중이다.
이에 따른 안정적인 이주대책 마련을 위해 시는 대한주택공사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도촌지구에 2천225세대, 여수지구에 1천281세대, 판교 지구에 1천974세대 등 국민임대주택 규모의 순환용 이주 주택 총 5천480세대를 확보해 왔다. 또 최근에는 판교지구 3천19세대, 여수지구 458세대 등 총 3천477세대를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총 8천957세대의 순환이주주택을 마련, 성남시 도시정비사업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등 관련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국민주택 기금을 활용한 임대주택 활용방안을 강구하고, 신규 택지개발지구인 송파지구 등에서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도시정비사업 시행 단계별 계획에 의한 이주단지 소요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 도시개발과 이주홍보팀 729-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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