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관내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기관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이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비전선포식을 갖고 초일류 비즈니스 종합지원 에이전시로 거듭 태어나기로 했다.
▲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정체성 확립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1일 오전 재단 대강당에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성남투데이 | |
성남산업진흥재단은 1일 오전 재단 대강당에서 전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성공신화 창조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로 ‘초일류 비즈니스 종합지원 에이전시’라는 비전을 대내외에 공표했다.
재단은 이날 비전선포식에서 ▲고객 지향의 서비스 ▲가치 지향의 창조성 ▲미래 지향의 리더십 ▲최고 지향의 팀워크란 단훈을 공개했으며 경영부문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공익경영 ▲고객성공을 위한 가치경영 ▲전략산업을 위한 혁신경영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경영 ▲지속성장을 위한 인재경영의 방침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뿐만 아니라 전체 임직원들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성실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며 다양한 요구를 미리 예측해 준비된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 현장 밀착형 서비스 제공과 비즈니스상 기밀의 보안유지를 약속하는 서비스헌장 선서식도 함께 진행했다.
인라 비전선포식에서 김봉한 대표이사는 “비전선포식이 우리 시 경제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꿈과 열정을 갖고 ‘앞서가는 경제도시, e-푸른성남 건설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