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재단,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베트남 탄호아성 찐 반 찌엔 성장 등 일행 방문

성남투데이 | 기사입력 2014/07/30 [10:00]

성남산업진흥재단,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 배우고 싶습니다”

베트남 탄호아성 찐 반 찌엔 성장 등 일행 방문

성남투데이 | 입력 : 2014/07/30 [10:00]
▲  베트남 탄호아(탱화)성 주요 간부들이 새로 조성중인 첨단산업단지에 교류협력 도시인 성남시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하고 나섰다.   ©

 
베트남 탄호아(탱화)성 주요 간부들이 새로 조성중인 첨단산업단지에 교류협력 도시인 성남시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희망하고 나섰다. 또한 성남시의 전략산업 육성계획에 따른 단계별 중소기업 육성 지원제도 추진 등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탄호아성 찐 반 찌엔 성장 등 주요 간부 18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29일 성남산업진흥재단을 방문해 재단 관계자와 성남창조경영CEO포럼 관계자, 아마로스 등 관내 기업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세미나를 갖고 현재 조성이 추진되고 있는 ‘람썬·싸오방 하이테크파크’에 성남시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찐 반 찌엔 성장은 “탄호아성은 인구 350만명에 면적 1만1,116㎢(성남의 78배)로 베트남에서 두 번째 대도시로 국제공항 건설을 비롯한 교통망 확충은 물론 첨단산업 유치를 위한 특별경제구역과 대규모 공업단지 조성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추진돼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이라며 “성남시 기업들의 진출을 적극 기대하고 진출시 세제 등을 포함한 각종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성남산업진흥재단이 추진해 오고 있는 중소기업 육성 지원정책과 기업투자유치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다”며 “이에 대한 경험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재단 이용철 대표이사는 “탄호아성은 경제특별구역인 응이썬 지구를 중심으로 중공업과 석유화학단지 등이 조성되어 있고 베트남 내에서도 경제성장률이 높은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성남시는 IT중심의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대부분이지만 판교테크노밸리에 지식산업 관련기업들이 집적화 되어있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도 있는 만큼 주어진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 양 도시 교류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화답했다.

 

탄호아성 대표단은 지난 28일 성남시청을 방문해 이재명 시장과 만나 2014∼2018년 성남시-탱화성 간 협력프로그램에 서명한 바 있다.

4개년 협력은 양 도시가 지난해 4월 체결한 우호교류협력 양해각서를 토대로 2018년까지 협력을 확대하고 특히, 탄호아성 하이테크단지와 경제구역에 대한 투자·협력사업 추진과 성남시 기업의 진출시 우선권 부여 등과 같은 협력 프로그램을 담고 있다.

 

이에 앞서, 올해 3월에는 1천975만㎡의부지에 조성되는 람썬·싸오방 하이테크파크 건설 현장에 토목전문가 2명, 건축전문가 1명, 도시계획 전문가 2명 등 국제교류 실무자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성남시기술자문단을 파견해 첨단산업단지의 공간 구성, 인프라 환경, 투자유치 솔루션 등을 자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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