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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빈관 나이트클럽 화재 발생

소방차 40여대 출동 화재진압…영업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어

김용일 | 기사입력 2008/12/18 [14:32]

국빈관 나이트클럽 화재 발생

소방차 40여대 출동 화재진압…영업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어

김용일 | 입력 : 2008/12/18 [14:32]
18일 오후 6시10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국빈관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소방차 40여대와 소방관 20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 국빈관 나이트클럽 화재현장에 소방차가 출동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불이 날 당시 국빈관 나이트클럽은 영업시작 전이었고, 중앙무대에서 직원과 인부 3명이 시설물 설치작업을 벌였으나 다행히 일찍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은 나이트클럽 내부 860㎡ 모두 태우고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이 잡혔지만, 유독가스가 치솟고 지붕이 붕괴돼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소방호수로 물을 뿌리며 국빈관 내부로 진입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경찰과 소방당국은 나이트클럽 내부 조명기구 용접작업을 하다 불티가 방음벽 쪽으로 튀어 불이 났다는 종업원을 말에 따라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국빈관 나이트클럽 화재현장.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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