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전략산업 고도화의 기반이 되는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22일 시에 따르면 성남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김봉한)은 전략산업인 IT-SoC, 모바일, 메디․바이오, 디지털콘텐츠 부문의 연구개발 촉진과 기술력 강화를 위해 기술개발 및 시제품제작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2월 13일까지 업체를 모집 중에 있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36개사에서 올해 50개사로 확대했으며 전략산업 기술개발 12개사, 제품상용화 5개사, 시제품제작지원 33개사를 선정한다.
기술개발사업은 개발비용의 70%를 지원하며 지원한도액은 1억 5백만 원, 제품상용화는 5천250만원이다. 시제품제작지원은 기업당 최고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금형제작비의 50%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이나 지원조건 등 세부적인 내용은재단 홈페이지(
www.snventur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성남산업진흥재단 기술협력팀 782-3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