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현모 회장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을 받았다.
민주평통에 따르면 29일 서울 장충동 사무처 2층 회의실에서 훈장을 받은 김현모 성남협의회장은 평회통일 기반조성과 성남평화통일대학을 운영하며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김 회장은 이웃사랑 실현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단체를 구성, 독거노인과 차상위 계층을 위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세대를 선정해 집수리를 해 주는 등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 올해 성남협의회장으로 추대대 뛰어난 리더십으로 자원봉사를 비롯해 통일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1985년부터 국제로타리 활동을 통해 지구촌 봉사활동에도 아끼지 않았고, 성남시새마을회장, 검찰청 학교폭력분당구 지회장,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현재 성남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현모 회장은 “그동안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그동안의 지역사회의 활동을 보시고 부족한 저에게 귀한 선물을 주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더욱 더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라는 뜻으로 받아드리겠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가 반납하고서라도 참석했어야... 평화번영의 안정적 추진기반 구축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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