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은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가치관과 직업태도, 직업윤리를 심어 주기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미래를 찾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올바른 직업가치관 등을 심어주기 위한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미래를 찾다'를 운영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번 행사는 진로직업특강, 목표와 비전제시를 위한 대학탐방, 직업현장체험(북마스터, 의사인턴쉽 프로그램, 패션관련업종)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분야별 다양한 현장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 직업현장체험으로 교보문고를 방문해 북마스터의 세계를 경험해 보기도 했다.     © 성남투데이

특히 현직 청소년커리어 코치의 2회에 걸친 특강에 이어 대학탐방에서는 서울대학교 박물관, 미술관 관람, 캠퍼스 투어, 재학생과의 만남 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한 직업현장체험은 강남교보문고에서 북마스터 체험을 실시하였고, 4일에 걸쳐 서울 모드패션전문학교와의 패션관련업종 체험, 강남힘찬병원과의 의사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진로직업 현장체험은 북마스터 외에도 패션과 의사인턴쉽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성남투데이

한편 의사 인턴쉽 프로그램은 4주에 걸쳐 의사와 일정을 같이하며 병동회진, 외래체험, 수술실 참관, 환자 사례 연구, X-ray 및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등 생생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기도 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 활동팀(750-46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