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박민재)에서는 오늘 10월 23일~24일 1박2일간 지역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문화탐방“을 진행한다.
▲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에서 초등생 가족을 대상으로 가평 남이섬의 드라마 촬영지에서 '가족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2008년 안동에서 진행된 가족문화탐방. © 성남투데이 | |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드라마“겨울연가” 촬영지), 쁘띠프랑스(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 촬영지)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은 누구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내방을 통해 신청을 할 수 있고, 신청 접수 기간은 10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캠프 참가비용은 청소년은 3만원, 성인은 5만원이다.
이번 캠프는 드라마 테마로 기획되어, 남이섬과 쁘띠프랑스의 드라마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지역탐방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친환경 만들기 체험, 가족바이크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031)783-4300(내선 401)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