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신명철)에서는 국가인증프로그램인 「나눔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장터」를 운영한다.
▲ 중원청소년수련관이 '나눔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그린장터'를 매월 2회씩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청소년이 주축이 되어 나눔과 지구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리는 「그린장터」는 오는 9월 11일, 10월 9일(토)과 30일(토) 3차례에 걸쳐 야탑역 경관광장에서 운영될 계획이다.
개인소장품 및 재사용품 - 의류, 도서, 문구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 - 모든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및 제작품을 저가로 판매하게 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또한 판매금액의 50% 이상을 성남시에서 운영하는 「무한감동」에 후원하게 되며 기부에 참가한 학생에 한하여 자원봉사 확인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그린장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750-464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