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상 차량 화재 발생

성남소방서 긴급출동…부상자 1명 분당차병원 이송,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 전소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3/14 [01:30]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상 차량 화재 발생

성남소방서 긴급출동…부상자 1명 분당차병원 이송, 엔진룸에 불이 붙어 차량 전소

곽세영 | 입력 : 2012/03/14 [01:30]
성남소방서는 14일 0시 51분께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울에서 용인 방향 금토IC 부근에서 차량이 가로등을 충돌해 전복되면서 승용차 엔진룸 착화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다.

▲ 성남소방서는 14일 0시 51일분경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울에서 용인 방향 금토IC 부근에서 차량이 가로등을 충돌하여 전복되면서 승용차 엔진룸 착화돼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했다.     © 곽세영

서에 따르면 불이 난 차량에 고립되어 있던 김 모(85년생, 남)씨는 분당차병원으로 이송됐고 현대 쏘나타 승용차 1대가 엔진룸에 불이 붙었다. 

이 사고는 고속도로 상황실로부터 CCTV모니터로 차량전복 및 차량화재 확인후 119로 신고 접수가 들어와 파악됐다.

한편, 이날 차량사고와 화재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조사 중에 있다.
 
  • 죽는 줄 알았던 화재현장 “땡큐 119”
  • 수진1동 주민센터 직원, 심폐소생술로 주민 살려
  • 10분만에 끝난 차량 도주극
  • 성남수정서, 학교 급식소 탈의실 전문 절도범 검거
  • 성남수정서, ‘가짜 인터넷 상품권’ 판매운영자 검거
  • 성남수정서, 내연녀 성폭행 후 동영상 촬영한 50대 구속
  • 학교정화구역 안에서 ‘성매매 알선을~!’
  • 성남 분당 도심복판 멧돼지 출몰 ‘한바탕 소동’
  • 성남수정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범 검거
  • 성남지청, 연예인·미국 유학파 등 대마 흡연 6명 기소
  • 용감한 성남시민, 새마을금고 침입 강도범 붙잡아
  • ‘관공서 주취소란’ 엄격히 처벌한다
  • 성남중원서, 상가 침입한 강도범 신속히 체포
  • 성남수정서, 노상에서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 검거
  • 112 허위신고자, 손해배상 청구한다
  • 영세상인 피눈물 나게 한 ‘곗돈 사기’
  • 수원지검 성남지청, 8억 규모 ‘군납비리’ 적발
  • 성남중원서, 불법 성형시술업자 2명 검거
  • 성남시 판교 오피스텔 건축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 연말연시, 혼잡한 틈 이용 절도행각 피의자 검거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