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박모(29세, 폭력3범)등 2명은 카드빚 때문에 고민을 하다 자신의 회사의 물건을 훔쳐 처분하기로 공모한뒤 회사 주변을 돌며 탐색 하던중 방치되어 있던 번호 불상의 티코 승용차량 앞뒤 번호판을 절취, 자신의 프린스 승용차량에 겹쳐 붙이고, 회사 사무실 직원 모두가 퇴근한 사이 미리 습득하여 소지하고 있던 사무실 열쇠를 이용, 사무실 내부에 침입 2회에 걸쳐 네트워크 계측기등 1억5천만원 상당의 물건을 절취하였다. 본 건 발생직후 현장 출동 감식하고 주차장 CCTV 확인 및 회사 직원 상대로 수사중 내부소행으로 판단하고 회사직원들의 휴대폰 통화내역을 파악 의심점이 많은 피의자를 추궁하여 검거하여 구속영장 신청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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