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차량 날치기 조심하세요!

서울과 성남 일대를 돌며 31차례 범행...검거

조덕원 | 기사입력 2006/07/10 [03:59]

차량 날치기 조심하세요!

서울과 성남 일대를 돌며 31차례 범행...검거

조덕원 | 입력 : 2006/07/10 [03:59]
성남 중원경찰서는 10일 차량번호판을 청테이프로 가리고 부녀자들의 손가방을 상습적으로 날치기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조모(33.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5월 23일 0시30분께 중원구  성남공설운동장 뒷길에서 자신의 쏘나타Ⅱ승용차를 이용, 1백80만원 상당의 금품이 든  권모(29.여)씨의 손가방을 낚아채 달아나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성남 일대를 돌며 31차례에 걸쳐 3천500만원 어치의 금품을 날치기한 혐의다.
 
조사결과 조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차량 번호판 일부를 청테이프로 가린 채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조씨는 자신의 휴대전화로 피해자 권씨의 신용카드를 ARS조회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 죽는 줄 알았던 화재현장 “땡큐 119”
  • 수진1동 주민센터 직원, 심폐소생술로 주민 살려
  • 10분만에 끝난 차량 도주극
  • 성남수정서, 학교 급식소 탈의실 전문 절도범 검거
  • 성남수정서, ‘가짜 인터넷 상품권’ 판매운영자 검거
  • 성남수정서, 내연녀 성폭행 후 동영상 촬영한 50대 구속
  • 학교정화구역 안에서 ‘성매매 알선을~!’
  • 성남 분당 도심복판 멧돼지 출몰 ‘한바탕 소동’
  • 성남수정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범 검거
  • 성남지청, 연예인·미국 유학파 등 대마 흡연 6명 기소
  • 용감한 성남시민, 새마을금고 침입 강도범 붙잡아
  • ‘관공서 주취소란’ 엄격히 처벌한다
  • 성남중원서, 상가 침입한 강도범 신속히 체포
  • 성남수정서, 노상에서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 검거
  • 112 허위신고자, 손해배상 청구한다
  • 영세상인 피눈물 나게 한 ‘곗돈 사기’
  • 수원지검 성남지청, 8억 규모 ‘군납비리’ 적발
  • 성남중원서, 불법 성형시술업자 2명 검거
  • 성남시 판교 오피스텔 건축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 연말연시, 혼잡한 틈 이용 절도행각 피의자 검거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