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날치기 전문 조직 9명 검거
분당경찰서, 10대 부녀자 날치기범 적발...1억원 상당 금품 빼앗아
조덕원 | 입력 : 2007/01/25 [00:06]
성남 분당경찰서는 24일 성남일대를 무대로 혼자 귀가하는 부녀자들의 핸드백을 날치기 하는 수법으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가법상 특수절도)로 K(19)군 등 오토바이 날치기 전문조직원들 10대 9명을 검거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또 김군 등에게 장물을 사들인 장물아비 P(37)씨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따르면 K군 등은 지난해 10월24일 오후 7시15분께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길가에서 귀가중이던 P(42·여)씨의 핸드백을 날치기 해 귀금속 등 1천7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성남일대에서 모두 50여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날치기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 중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등 6명이 재학생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성남지역 ‘왕쇼바군단’이라는 폭주족을 결성해 이 같은 짓을 저질러 왔으고 날치기 한 금품은 대부분 유흥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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