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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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경찰서는 20일 귀가하는 부녀자를 집까지 바래다 주겠다고 속여 차량으로 납치한 뒤 성폭행한 김 아무개(4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밤 자정께 경기도 광주시 초월면 도평리 대로에서 자신의 승합차에 훔친 번호판을 부착한 후 귀가하는 피해자 김 아무개(23)씨에게 접근, 같은 방향이라며 집에까지 태워 주겠다고 한 후, 인근의 공장 주차장으로 데려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한 후 성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