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건사고>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 턴 미성년자 검거

전명원 기자 | 기사입력 2003/11/29 [15:00]

<사건사고>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 턴 미성년자 검거

전명원 기자 | 입력 : 2003/11/29 [15:00]

성남남부경찰서는 28일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에서 카운터 금고에서 현금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로 김모(남, 17세)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수정구 소재 모 주유소에서 일을 하면서 업주인 강모씨가 자를 비워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주유소 계산대 금고속에서 현금 100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도주한 김씨가 인터넷 채팅을 주로 한다는 것을 알고 채팅을 하고 있는 김씨의 위치를 추적해 검거했다.

 
  • 죽는 줄 알았던 화재현장 “땡큐 119”
  • 수진1동 주민센터 직원, 심폐소생술로 주민 살려
  • 10분만에 끝난 차량 도주극
  • 성남수정서, 학교 급식소 탈의실 전문 절도범 검거
  • 성남수정서, ‘가짜 인터넷 상품권’ 판매운영자 검거
  • 성남수정서, 내연녀 성폭행 후 동영상 촬영한 50대 구속
  • 학교정화구역 안에서 ‘성매매 알선을~!’
  • 성남 분당 도심복판 멧돼지 출몰 ‘한바탕 소동’
  • 성남수정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범 검거
  • 성남지청, 연예인·미국 유학파 등 대마 흡연 6명 기소
  • 용감한 성남시민, 새마을금고 침입 강도범 붙잡아
  • ‘관공서 주취소란’ 엄격히 처벌한다
  • 성남중원서, 상가 침입한 강도범 신속히 체포
  • 성남수정서, 노상에서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 검거
  • 112 허위신고자, 손해배상 청구한다
  • 영세상인 피눈물 나게 한 ‘곗돈 사기’
  • 수원지검 성남지청, 8억 규모 ‘군납비리’ 적발
  • 성남중원서, 불법 성형시술업자 2명 검거
  • 성남시 판교 오피스텔 건축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 연말연시, 혼잡한 틈 이용 절도행각 피의자 검거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