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건사고> 아파트서 불, 남녀 불에타 숨져

우리뉴스 | 기사입력 2003/12/25 [15:00]

<사건사고> 아파트서 불, 남녀 불에타 숨져

우리뉴스 | 입력 : 2003/12/25 [15:00]

 25일 오후 5시2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강모(47.여)씨 소유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강씨와 동거남  김모(37)씨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12평짜리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워 1천500만원 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이모(38)씨는 "아파트 단지를 지나던 중 갑자기 집안에서  연기와  함께  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죽는 줄 알았던 화재현장 “땡큐 119”
  • 수진1동 주민센터 직원, 심폐소생술로 주민 살려
  • 10분만에 끝난 차량 도주극
  • 성남수정서, 학교 급식소 탈의실 전문 절도범 검거
  • 성남수정서, ‘가짜 인터넷 상품권’ 판매운영자 검거
  • 성남수정서, 내연녀 성폭행 후 동영상 촬영한 50대 구속
  • 학교정화구역 안에서 ‘성매매 알선을~!’
  • 성남 분당 도심복판 멧돼지 출몰 ‘한바탕 소동’
  • 성남수정서, 스마트폰 상습 절도범 검거
  • 성남지청, 연예인·미국 유학파 등 대마 흡연 6명 기소
  • 용감한 성남시민, 새마을금고 침입 강도범 붙잡아
  • ‘관공서 주취소란’ 엄격히 처벌한다
  • 성남중원서, 상가 침입한 강도범 신속히 체포
  • 성남수정서, 노상에서 음란행위 한 바바리맨 검거
  • 112 허위신고자, 손해배상 청구한다
  • 영세상인 피눈물 나게 한 ‘곗돈 사기’
  • 수원지검 성남지청, 8억 규모 ‘군납비리’ 적발
  • 성남중원서, 불법 성형시술업자 2명 검거
  • 성남시 판교 오피스텔 건축공사장 붕괴사고 발생
  • 연말연시, 혼잡한 틈 이용 절도행각 피의자 검거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