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3.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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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27분께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강모(47.여)씨 소유 영구임대 아파트에서 불이 나 강씨와 동거남 김모(37)씨 등 2명이 숨졌다.
불은 12평짜리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워 1천500만원 상당(경찰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진화됐다.
목격자 이모(38)씨는 "아파트 단지를 지나던 중 갑자기 집안에서 연기와 함께 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