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에 남한산성 유원지 광장에서 열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에 참석, 축사를 통해  “그동안 시 에서는 성남문화원과 함께 학술조사와 연구 등을 통해 쌍용거줄다리기, 오리뜰두레농악,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등 우리고장의 전통문화 발굴과 재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밝혔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에 남한산성 유원지 광장에서 열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에 참석했다.     © 성남투데이

또한 “이번 시연하는 이 행사 역시 성남문화원과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보존회의 노력의 결실로서 지역문화발전에 한 획을 긋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이재명 성남시장은 16일 오후 2시에 남한산성 유원지 광장에서 열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에 참석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에 앞서 이 시장은 중원구 하대원동 성남자이아파트 도서관개관식과 제3회 성남자이 한마음축제에 참석해 “성남자이 한마음축제를 통해 이웃과 함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주민들의 문화와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 남한산성 유원지 광장에서 열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     © 성남투데이

▲ 남한산성 유원지 광장에서 열린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공연’     © 성남투데이

▲ 성남자이아파트 도서관 개소식.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