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현장 행정을 중시하고 있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지난 26일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중원구 상대원동 금강하이테크밸리에 위치한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장을 방문했다고 27일 시는 밝혔다.

▲ 이재명 성남시장이 성남의류클러스터 협동화사업장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성남투데이

이날 방문에서 이재명 시장은 “성남시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중소기업인과 근로자”라며 강조하고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성남시민에게 직접적으로 고용효과가 큰 전통산업인 섬유산업 등에 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을 늘리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근로자들의 노고에 격려를 하고, 앞으로도 더욱 성남시의 경제를 위한 노력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이재명 시장이 성남의류클러스터 사업장에서 시범을 보이고 있다.     © 성남투데이

 

▲ 이재명 시장은 성남의류클러스터 사업장에 26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성남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