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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장 340개·일자리 3천500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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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장 340개·일자리 3천500개 늘었다

민선5기 1년간 기업지원 강력 추진 성과…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전력

김용일 | 기사입력 2011/09/30 [00:14]

성남시, 공장 340개·일자리 3천500개 늘었다

민선5기 1년간 기업지원 강력 추진 성과…기업하기 좋은 도시에 전력

김용일 | 입력 : 2011/09/30 [00:14]
민선5기 최근 1년 동안 성남시는 공장이 340개 늘고, 신규일자리가 3천5백여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성남시가 30일 밝혔다.

성남시 자체 분석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 신규 공장등록 수는 전년대비 13% 늘었고, 신규일자리는 9%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

▲ 민선5기 최근 1년 동안 성남시는 공장이 340개 늘고, 신규일자리가 3천5백여개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자체 분석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 신규 공장등록 수는 전년대비 13% 늘었고, 신규일자리는 9% 늘어 이 같이 집계됐다.     © 성남투데이

시는 이를 민선5기 들어 다양한 기업지원 정책을 강력하게 시행한 결과로 분석하면서 수도권 지역 중 가장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가진 도시임을 강조했다.

성남시가 민선5기 출범과 동시에 경제분야에서 가장 역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은 지역경제의 주역인 기업인들과의 소통이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민·관 공동 정책협의기구‘성남창조경영CEO포럼’을 발족했다.  포럼은 기업 간 융복합기술을 촉진하고 네트워킹을 강화해 기업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중앙정부 기관 및 경기도, 성남시 기업지원기관, 대학, 연구소의 전문가 그룹과 기업인 4백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우수 기업 유치 또한 역점 사업이다. 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중원지역 하이테크밸리와 분당지역 야탑역~오리역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을 벤처촉진지구로 지정해 입주기업에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해주고 있다. 지구 내에는 정보통신(IT)과 생명공학(BT), 문화관광콘텐츠(CT) 등 첨단업종의 유력기업들이 고루 분포해 성남시를 벤처기업 1천개 시대로 견인하고 있다. 특히 매출 1천억 벤처클럽 가입기업 14개사가 포진해 있다. 또, 성장동력산업인 모바일게임허브센터도 유치해 게임산업을 육성하는 한편 전통산업과의 균형적인 육성에도 전력을 기울여 ‘제41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성남 중소기업의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해외 규격인증 획득·수출보험료·무역전문실무교육 등을 지원해 끊임없이 무역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해외마케팅사업도 진행해 최근 1년간 153개 중소기업체를 유럽, CIS 독립연합국가, 동남아, 일본 등 11개국에 파견, 1억불(1,150억)의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면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게 큰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기업운영의 불편 해소를 위해 ‘기업 SOS’팀이 달려가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을 전방위 지원한다. 올 8말월 말 기준 703건의 애로사항을 접수 처리해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대한 버스노선 증설, 성남하이테크밸리 주차장 확보, 자금지원, 수출판로개척, 공장등록, 기술애로 등 각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했다. 

특히, 기업 운영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올 8말월 말 기준 277개 업체의 604억 융자에 대한 2.5%이자를 보전해 줬다. ‘찾아가는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장’도 4차례 열어 75개 중소기업이 1억5천8백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기업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성남시 윤학상 지식산업과장은 “앞으로의 산업정책은 지역간, 산업간 발전을 모색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민선5기 1년 동안 340개의 공장이 늘어나고 3천5백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는 등 기업지원을 통한 육성 효과가 나타나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지원을 위한 고도화된 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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