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시민과의 소통위한 SNS 활용교육 ‘강화’

지난 8월부터 ‘시민소통관제’ 운영…찾아가는 사랑의 PC돌봄사업도 전개

최진아

| 기사입력 2012/10/29 [23:45]

성남시, 시민과의 소통위한 SNS 활용교육 ‘강화’

지난 8월부터 ‘시민소통관제’ 운영…찾아가는 사랑의 PC돌봄사업도 전개

최진아

| 입력 : 2012/10/29 [23:45]

민선5기 성남시는 공식 트위터나 페이스북등 SNS로 접수된 민원을 실시간으로 답변하여 민원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이는 진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위한 중심에는 1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대한 관심사다

성남시는 빛의 속도로 성남시민의 고충을 해결하는 마법의 ‘시민소통관제’를 지난 8월부터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6월부터 8층 정보누리실에서 각 구청 동장·과장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모바일(스마트폰)서비스를 통한 대민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현장행정 강화 및 시민과 소통강화를 위하여 따뜻한 자본주의 4.0을 리딩하는 기업 KT IT서포터즈의 재능기부로 총 13회에 걸쳐 345명의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에게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신속한 대민서비스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활용교육을 추가 확대하여 오는 11.9(목)부터 12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KT-CS(고객지원)팀에서는 찾아가는 사랑의 PC돌봄사업으로 장애인단체 및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360대의 PC에 대하여 PC 최적화로 편리한 정보환경을 제공코자 10.8부터 12월14까지 무상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공무원의 정보화마인드 확립으로 정보역량 업그레이드 및 찾아가는 사랑의 PC 돌봄사업을 추진하여 시민이 주인인 성남시민에게 신속한 현장행정서비스 제공 및 복지시설의 PC 최적화 정보환경을 제공함으로 시민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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