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제17, 18대 회장 이취임식에 다녀온 새정치민주연합 예비후보 홍훈희 변호사 ©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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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원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신인 홍훈희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성남시해병대전우회 제17, 18대 회장 이취임식(취임회장 임종갑 이임회장 이태복)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홍훈희 예비후보는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한 성남시해병대전우회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나라를 사랑하는 해병정신을 본받아 성남중원에서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969년 전남 목포 출생인 홍훈희 예비후보는 광주광역시에서 대성초, 조대부중, 전남대사대부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인재다.
청주지방법원에서 판사도 역임했다.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금융전문 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해 중원구 성남동 니즈몰 상가 피해자를 위한 100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과 상가 정상화를 이끌어 뉴코아 모란점을 오픈시키는 등 고문변호사 역할을 해왔다.
아울러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기도 한 홍훈희 예비후보는 현재 법무법인 양헌 변호사이면서 성남시호남향우회 상임위원이라는 타이틀로 활동 중인 정치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