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가 지난 9월7일부터 20일까지 12박 14일간 캐나다와 미국 등을 방문한 2007년 국외 연수 결과를 보고하고 향후 시 행정에 이를 접목시키는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성남시의회 이형만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26일 오전 제148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이수영 의장을 단장으로 총 9명이 다녀온 2007년 국외 연수 결과를 본회의장에서 보고했다.
▲ 성남시의회 이형만 운영위원장이 2007 국외연수 결과를 본회의장에서 보고 하고 있다. ©조덕원 | |
시의회는 당초 세계화와 지방화 시대를 맞아 선진국의 우수사례 벤치마킹과 국제적 변화에 능동적 대쳐와 진취적인 의정활동을 도모해 위민의정 조기정착과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연수의 목적으로 국외연수를 추진했다.
시의회의 이번 국외연수 대상은 ▲지방자치운영 및 지방차지분야로 미국 뉴져지주 보로시청 및 의회방문 ▲사회복지시설 분야로 캐나다 벤쿠버 노인복지시설, 캐나다 토론토 지체장애시설, 미국 워싱톤 노인복지시설 ▲ 환경시설분야로 미국 워싱톤 하수처리장 ▲ 체육.문화시설로 캐나다 캘러리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부챠드가든 공원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이형만 위원장은 연수결과 총평을 통해 ▲시의회와 집행부간 견제와 함께 진정한 파트너쉽 관계유지 ▲ 복지정책에 있어서 새로운 시설투자보다는 기존 시설물들을 이용한 실질적인 혜택 ▲ 연금으로 노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정책의 개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 자원봉사자들의 높은 참여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 ▲ 단기적인 복지혜택이 아닌 자립할수 잇는 계기와 동기부여로 사회 일원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복지정책의 뒷받침이 필요 ▲ 축제용 건축물 사후 시민위한 시설로 활용 ▲ 버려지는 시설. 고원으로 활용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 발상 전환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 환경시설분야로 미국 워싱톤 하수처리장을 둘러보고 있는 성남시의회 국외연수단. © 성남투데이 | |
캐나다,미국의 주요 방문기관으로는 ▲지방자치운영및 지방차지분야로 미국 뉴져지주 보로시청 및 의회방문, ▲사회복지시설 분야로 캐나다 벤쿠버 노인복지시설, 캐나다 토론토 지체장애시설, 미국 워싱톤 노인복지시설 ▲ 환경시설분야로 미국 워싱톤 하수처리장 ▲ 체육.문화시설로 캐나다 캘러리 동계올림픽 경기장과 몬트리올 올림픽 경기장, 부챠드가든 공원 등을 방문했다.
성남시의회 2007년 국외 연수단은 연수결과 보고서를 통한 총평에서 연수결과 ▲시의회와 집행부간 견제와 함게 진정한 파트너쉽 관계유지 ▲ 복지정책에 있어서 새로운 시설투자보다는 기존 시설물들을 이용한 실질적인 혜택 ▲ 연금으로 노후를 보장받을수 잇는 정책의 필요
▲ 자원봉사자들의 높은 참여의식과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 ▲ 단기적인 복지혜택이 아닌 자립할수 잇는 계기와 동기부여로 사회 일원으로 삶을 영위할수 있는 제도적인 복지정책의 뒷받침이 필요 ▲ 축제용 건축물 사후 시민위한 시설로 활용 ▲ 버려지는 시설. 고원으로 활용 세계적인 관광객 유치 발상 전환 등이 필요하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