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대체에너지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성남시 에너지절약 실천협의회 정기총회…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방안 대책 논의

곽세영 | 기사입력 2012/04/20 [17:55]

“신재생 대체에너지와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다”

성남시 에너지절약 실천협의회 정기총회…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방안 대책 논의

곽세영 | 입력 : 2012/04/20 [17:55]
성남시 에너지절약 실천협의회(회장 김경의)는 20일 오전 성남시의회 3층 산성누리관에서 총 36명(위촉위원29명, 당연직공무원 7명)의 위원 중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과제와 분과별로 추진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 성남시 에너지절약 실천협의회(회장 김경의)는 20일 오전 성남시의회 3층 산성누리관에서 총 36명(위촉위원29명, 당연직공무원 7명)의 위원 중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실천과제와 분과별로 추진할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 곽세영

이날 참여한 새마을협의회 상대원1동 김경철 회장은 "성남시에 있는 관내에 조각물 등이 전시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기기 등을 전시해두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체에너지를 사용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남신재생에너지협회 이근태 부회장도 이에 동의하면서 "판교에 있는 공원에도 태양열을 이용하는 기기등을 전시해 두면 산책을 나온 가족들에게 좀 더 친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며 대체에너지와 시민들이 친해지는 방향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2012년 에너지절약추진사업계획을 분과별로 보고해 각 분과별에 나온 사업 계획에 대한 의견이나 질의를 통해 회의를 진행했다.

상공회의소 박충신 부장은 "산업분과에서는 에너지절약 저변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을 통해 고유가 시대를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절약 의식을 확산시키고 홍보 관련 자료 제작·배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 이날 참여한 성남산업진흥재단 김홍철 본부장은 "성남시에 있는 관내에 조각물 등이 전시되어있는 곳이 많은데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기기 등을 전시해두어 일상적이고 지속적으로 대체에너지를 사용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 곽세영

또한, "에너지절약 실천상을 시상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기업사랑 경제교실을 운영해 성남지역 초·중학생들에게 에너지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사용되는지 알려주고 방문교육을 통해 에너지절약 마인드를 갖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수송분과는 성남시 워킹 맵 제작 및 건강 걷기 홍보사업을 새롭게 실시해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의 문제점을 홍보하고 카풀을 통해 자동차운행 5부제를 활성화시켜 자동차 사용을 저감시킬 예정이다.

협의회는 사업평가 및 워크샵을 통해 각 분과별 정보공유와 위원 역량강화 등 효과적인 업무진행을 논의할 예정이며, '제9회 에너지의 날'에 캠패인 및 홍보를 통해 성남시내 아파트나 관공서, 상업건물 등을 대상으로 5분간 전등 소등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에너지절약 '아파트 한가족 운동'을 전년도에 이어 계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김경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실천전략 마인드, 위원의 훌륭한 역량 덕에 참여율이 높다"며 "실천사업의 방향과 흐름은 원전사고 이후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으니 계속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곽세영

이번에 '아파트 한가족 운동'에 참여하는 아파트 단지는 8곳~10곳으로, 참여 세대수는 약 1만4천여세대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의회 마선식 의원과 권락용 의원은 회의 진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2011년 평가가 부족했고 인건비에 너무 예산이 많이 쓰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의 회장(성남소비자시민모임 지부장)은 “전년도 평가는 2011년 하반기 회의 때 보고했기 때문에 오늘 자리는 2012년 사업에 대한 의견 나누는 자리”라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캠페인, 홍보 등을 위해 일하는 분들 수백명에 다다르기 때문에 인건비를 이런 자발적 활동가 분들에게 좀 더 드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실천전략 마인드, 위원의 훌륭한 역량 덕에 참여율이 높다”며 “실천사업의 방향과 흐름은 원전사고 이후 환경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어 앞으로 우리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으니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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