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지구 국지도57호선 우회도로 임시 개통
김용일 | 입력 : 2007/10/25 [00:46]
성남시는 오는 26일부터 낙생고 앞 삼거리~판교신도시 서측경계까지 총 연장 3.4km구간의 임시 우회도로를 개통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될 ‘국지도57호선의 선형변경 및 확·포장공사’에 따른 조치로 이번 임시 우회도로는 왕복4차선, 폭16~30m 규모이며, 안양~분당간 교통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게 된다.
성남시 도시개발사업단과 한국토지공사가 착수하는 ‘국지도57호선의 선형변경 및 확·포장공사’는 앞으로 판교신도시 입주민의 도로이용 편의와 원활한 교통흐름을 도모하게 될 전망이다.
또한 지금 공사가 한창인 판교~분당간 도로는 내년 상반기 중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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