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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왜곡 여론조사, 졸속통합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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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왜곡 여론조사, 졸속통합 중단해야”

관제졸속통합저지 성남시민대책위, 행안부 주민의견조사 발표 규탄 기자회견

김태진 | 기사입력 2009/11/11 [07:22]

“민의왜곡 여론조사, 졸속통합 중단해야”

관제졸속통합저지 성남시민대책위, 행안부 주민의견조사 발표 규탄 기자회견

김태진 | 입력 : 2009/11/11 [07:22]
▲ 지방자치수호를위한관제졸속통합저지성남시민대책위는11일 오전 성남시 여수동 신청사 의회동 1층 시민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왜곡     ©성남투데이

 
지방자치수호를위한관제졸속통합저지성남시민대책위(공동집행위원장 조상정, 이덕수)는 행정안전부의 통합시 추진 주민의견조사 결과에 대해 11일 오전 성남시 여수동 신청사 의회동 1층 시민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의왜곡 여론조사, 권권졸속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 이에 앞서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대표 지관근)도 의회동 청사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졸속통합 전면 중단하고, 주민 자율통합     ©성남투데이

성남시민대책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성남시의 노골적인 관권개입과 이를 묵인한 행안부의 불공정한 여론조사를 인정할 수 없다”며 “실제 통합찬성은 49.3% 이며, 행안부의 통합을 위한 찬성률 올리기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날 참석자들이 기자회견 말미에 “민의왜곡 여론조사, 권권졸속통합을 즉각 중단하라”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성남투데이

성남시민대책위는 “행정안전부가 여론조사 결과를 주민투표법 조항을 내밀며 무효표를 찬성율에서 제외하겠다는 것은 억지이고 무효표를 제외하는 여론조사가 어디 있는냐”며 여론조사 결과의 문제점을 비판했다

▲ 성남시민대책위원회 기자회견 이후 민주당 이재명 부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는 시대착오적인 신종 사사오입 셈법을 포기하고 일방적 통     ©성남투데이

▲ 여수동 신청사 의회동 1층 로비에서 성남시의회 민주당의원협의회 소속 의원들의 기자회견을 지켜보고 있는 성남시의회 김대진 의장.     © 성남투데이
▲ 수천억원의 에산을 들여 건립한 여수동 신청사에 기본적인 브리핑룸이 하나 없어 신청사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     © 성남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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