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헉!!!싼타할아버지가 다섯명씩이나~ 아이들이 즐거울때까지 화이팅!!~ © 김한모 | |
15일 오후 한국가스공사 후원으로 중탑종합사회복지관 위스타트 목련마을 지역아동센터에서 성탄맞이행사가 열렸다.
▲ 저 잘만들었죠~??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 © 김한모 | |
이날 행사는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코카스 봉사단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중탑종합복지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상대로 1일 사랑의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아이들의 맑은 눈 처럼 따듯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 김한모 | |
이날 행사에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직접 만지고 만들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클래이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각자의 개성대로 멋있는 작품을 만들기도 했다.
사랑은 나누면 나눌 수록 배가 된다는 말처럼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 역시 무척 즐거워하며 어른아이 할것 없이 여기저기서 함박웃음 소리가 중탑사회복지관 강당을 가득 메웠다.
▲ 아이클래이로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는 아이들. © 김한모 | |
▲ 아이들이 직접만든 아이클레이 작품들. ©김한모 |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코카스 봉사단 관계자는 "이와같은 봉사활동은 당연한 것이며 크리스마스는 어른 아이, 빈부의 격차를 떠나 모두가 즐거워야 하는 시간"이라며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고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가 되길바란다"고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 집에 찾아가서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주는 한국가스공사 봉사단원들. ©김한모 | |
▲ 집에 찾아가서 직접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어 주는 한국가스공사 봉사단원들. ©김한모 | |
한국가스공사 '코카스 봉사단' 봉사단체는 지난 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사랑의 산타 원정대는 작년 부터 매월 테마를 정하여 그 테마에 맞는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