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수호를 위한 관제졸속통합반대 분당대책위(분당청년회, 분당여성회, 분당나눔연대(준), 성남평화연대, 민주노동당 분당구위원회)는 시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졸속으로 진행되고 있는 통합시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30일 출퇴근 1인시위를 진행했다.
▲ 눈이 내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김미라 분당여성회 지도위원. © 성남투데이 | |
관제졸속통합반대 분당대책위는 이후 주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진행하는 졸속통합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 밝히고 대시민 홍보전을 전개하면서 내년 1월 중순에 열리게 되는 시의회에서 시민들의 뜻이 반영되는 의회가 열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는이준향 분당청년회 사무국장. © 성남투데이 | |
▲ 수정구 태평역에서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 장지화 민주노동당원.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