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병원설립 조례안이 성남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보류결정이 나자 시민들의 분노가 터지기 시작했다.

"타당성검토 시간이 필요하다니..... 그동안 8개원동안 도대체 시의회와 시 집행부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

▲ 주민들 시의회의 시립병원설립조례안 통과를 간절히 원했지만.....     ©우리뉴스

▲누가 이들을 분노하게 했는가? 성난 시민들에 둘러싸인 방익환 자치행정위원장.     ©우리뉴스

▲시민들이 심사보류 결정을 내린 시의원들에게 거센 항의를 하고 있다. 의회 직원들이 강태식 의원, 최호섭 의원, 김완창 의원을 보호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우리뉴스

▲분노가 터졌다.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박광봉 의원, 홍경표 의원.     ©우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