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를 8일 남겨둔 19일 오전 4·19혁명 51돌을 맞이해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가 각각 찾았다.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각 당의 지도부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참배했다.
▲ 4·27 분당을 국회의원 선거를 8일 남겨둔 19일 오전 4·19혁명 51돌을 맞이해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한나라당과 민주당 지도부가 각각 찾았다.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강재섭 후보와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각 당의 지도부를 비롯한 당직자들과 함께 참배했다. © 성남투데이 | |
강재섭 후보는 이날 4·19 민주묘지를 방문하면서 “4·19정신을 계승하여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치아래 더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손학규 대표도 “4·19 정신은 새로운 세상에 대한 꿈을 국민 스스로 실현한 것”이라며 “4·19 정신 받들어, 서민이 잘살고 중산층이 튼튼한 사회, 차별과 반칙이 없는 정의로운 사회, 분열과 갈등이 없는 통합의 사회,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강재섭 후보가 한나라당 지도부와 함께 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
▲ 손학규 후보가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를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