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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단주 성명서 통해 “반론기회 달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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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구단주 성명서 통해 “반론기회 달라” 요구

이재명 구단주, ‘원님재판 변명기회’ 당연한 권리라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각성 촉구

한채훈 기자 | 기사입력 2014/12/15 [09:30]

이재명 구단주 성명서 통해 “반론기회 달라” 요구

이재명 구단주, ‘원님재판 변명기회’ 당연한 권리라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각성 촉구

한채훈 기자 | 입력 : 2014/12/15 [09:30]
▲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성남시장이 2014 K-리그 클래식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하자 기뻐하고 있는 모습     ©성남투데이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경고처분 징계에 대한 재심에서 반론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15일 성남FC 홍보커뮤니티팀은 이재명 구단주 명의의 ‘징계대상자에 반론기회 주지않고 재심하겠다는 프로축구연맹은 각성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보도자료로 각 언론사에 배포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오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성남FC 구단주 이재명 시장에 대한 징계처분에 대해 재논의를 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 구단주의 주장에 따르면 연맹은 기소자인 연맹총재, 연맹총장이 참석하여 경고 징계처분에 대해 재심을 하면서 징계대상자의 참석을 거부하겠다고 한다는 것이다.

    

이에 이 구단주는 “옛날 먼 옛날 원님재판할 때도 죄인을 불러 ‘네 죄를 네가 알렸다’고 하문하여 변명기회를 줬다”면서 “징계대상자의 재심청구를 연맹이 받아들였다면 재심을 신청한 당사자가 이사회에 참석해 재심청구 사유 등에 대한 진술권을 보장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며 누구도 박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 이 구단주는 “연맹에 진술권 보장을 위한 재심참여 허용과 공정한 심의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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