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에 출석하면서 이재명 성남FC 구단주가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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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징계에 불복하면서 재심신청을 했던 성남FC 이재명 구단주가 재심청구를 취소했다.
지난 23일 이재명 구단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징계에 대해 인정 못하지만 연맹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재심청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징계재심을 위해 열리기로 했던 연맹이사회는 열리지 않았다.
한편 지난 22일 오후 3시경 한국프로축구연맹 한웅수 사무총장이 성남시청을 방문해 성남FC 이재명 구단주와 면담하고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