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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적임자 ˝과연 누구인가?˝재선거후보 정치적 소신 '집중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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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적임자 "과연 누구인가?"
재선거후보 정치적 소신 '집중조명'

[인터뷰] 4.30 중원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들은 진단한다②

김락중 기자 | 기사입력 2005/04/27 [13:55]

국회의원 적임자 "과연 누구인가?"
재선거후보 정치적 소신 '집중조명'

[인터뷰] 4.30 중원 재선거 국회의원 후보들은 진단한다②

김락중 기자 | 입력 : 2005/04/27 [13:55]
성남투데이는 오는 30일 실시되는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후보자들의 정견과 지역현안문제들에 대한 인식정도를 파악해 유권자의 알권리와 후보선택의 도움을 제시하고자 7명의 후보자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기획했습니다. 그러나 본지의 준비정도 미흡으로 일정이 촉박하게 잡혀졌으며, 선거운동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후보들이 인터뷰 진행에 상대적으로 부담감을 느껴 일부 후보자들이 서면 인터뷰를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본지 논의결과 서면인터뷰로 대체키로 하고 부득이 지난 주 7명의 후보들에게 서면질의서를 전달했으며, 기호5번 무소속의 강성현 후보를 제외한 6명의 후보들이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보내왔습니다. 직접적인 대면인터뷰와 달리 서면 인터뷰가 생동감이 떨어지고 후보자들의 직접적인 생각을 접하지 못하는 한계적인 측면도 있겠지만 당면해서 재선거 분위기가 금품살포로 인해 과열, 혼탁선거로 변질되고 있는 우려속에서 그나마 후보자들의 정책과 소견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 유권자들이 30일 투표과정에서 후보자 선택의 기준이 되기를 희망하면서 인터뷰내용을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인터뷰 연재는 후보자들에 대한 공통질의, 개별질의로 나누어 게재합니다...[편집자 주] 
 
▲이번 재선거에서 도대체 누구를 찍어야 되나? 한 유권자가 4.30 중원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 성남투데이


<기호1번 열린우리당 조성준 후보>
 
☞ 민주당 탈당 및 열린우리당 입당과정에서 조 후보의 태도에 대해 새천년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다른 정당들의 비판이 공개적으로 있은 것으로 안다.  이에 대해 ‘반론의 필요성이나 반론할 내용’이 있다면 이 기회에 분명히 밝혀달라.
 
▶ 우선 저의 행보에 대해 많은 오해가 있음을 말씀드리면서 그 과정을 설명해 드리면, 결론적으로 민주주의 말살행위인 헌정사상 초유의 탄핵에 반대하는 정치적 소신에 따른 정치적 결정이었음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저는 민주당에서 평화민주개혁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던 중에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때 민주당내에서는 대통령탄핵을 반대하는 의원은 2명이 있었습니다.  바로 저 조성준과 설훈 전의원이었는데,  민주당 지도부에서 탄핵에 협력안하면 국회의원 공천을 주지 않겠다는 협박아닌 협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탄핵반대 입장을 고수하였습니다.민주당 지도부가 한나라당과 공조하면서 헌정사상 초유의 국민이 뽑아준 대통령을 탄핵하는 민주주의 말살의 의회쿠테타 사태를 접하는 순간  이제 민주당지도부와 저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강이 만들어진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방이후 긴 시간동안 독재세력과 군사정권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키워온 평화민주개혁세력의 일원임을 자처하는 저로서, 제가 정치적 소신에 반하는 민주주의 말살 탄핵에 반대하여  우리당에서 활동하게 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확신합니다.

☞ 열린우리당 경선과정 및 기자회견 등을 통해 조 후보는 이른바 ‘평화민주개혁세력 통합론’을 주장했다.  주장한 ‘이유와 현실적 필요성’이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달라.  또 그것이 현실화될 수 있다면 그 ‘구체적인 모습’은 어떻게 나타날 수 있나?

▶ 성남은 민주화의 도시로 역사적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대선을 하면 항상 유권자의 60-70%가 평화민주개혁세력의 대표주자에게 힘을 실어 준 바 있습니다. 평화민주개혁세력의 분열로 수구보수정당인 한나라당 좋은 일을 시키는 행위는 있어서는 안됩니다. 집권여당의 경륜과 힘을 갖춘 후보, 평화민주개혁세력이 함께 해 주는 후보에게 전략적 선택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계기로 중원구내의 평화민주개혁세력이 시민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 통합의 발판을 만들고 전국에 모범을 보여 나가자는 것입니다.
 
저의 평화민주개혁세력의 아래로부터 통합론은 일부에서 거론되는 중앙당차원의 정치적 정당통합론과는 다름니다. 또한 단순한 선거에서의 후보 단일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호2번 한나라당 신상진 후보>
 
☞ 신 후보는 성남지역에서 시민운동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을 선택한 것에 대해 시민운동진영 및 젊은층에서 이견을 보이는 경우들이 있다. 또 당적과 관련해 성남지역의 젊은층과 시민운동진영과의 결합력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혀달라.
 
▶ 시민운동을 했다고 해서 한나라당에 못 들어가라는 법은 없다. 한나라당내에서도 이재오, 김문수 의원 등 시민운동을 하다가 정치인이 된 분이 있고, 다들 의정활동을 열성적으로 하고 있다.

당이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국민을 위해 일하느냐가 중요하다. 앞으로 당리당략을 떠나 국민을 위해 상생할 것은 하는 ‘클린 정치, 쿨(Cool)한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
 
☞ 신 후보는 과거 재개발범대위의 상임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다른 출마후보들이 내건 재개발 정책에 대해 평가해 달라. 또 귀후보가 주장하는 구시가지 재개발정책은 같은 당 소속인 이대엽 시장과 충돌하는 지점이 있어 보인다. 어떤 지점에서 충돌하며 그 이유는? 차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은?
 
▶ 큰 틀에서 보면 차이가 없다. 각 후보와 소속 정당에 따라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부분의 우선순위가 조금씩 다를 뿐이다. 성남시의 재개발정책이 원칙 없이 흔들리고 있다. 이는 성남시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지 않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주민들이 원하는 재개발이 어떤 것인지 들을 필요가 있다.
 

<기호3번 민주노동당 정형주 후보>
 
☞ 성남지역에서 민주노동당이 생활현장에서 시민들과 결합력이 떨어지고 지방분권,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정 후보의 솔직한 생각과 앞으로 보강하고 대처할 게 있다면 밝혀달라.
 
▶ 민주노동당이 지방자치의 올바른 실현과 지역사업과 민생문제에 대해 전당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생활현장에서 시민들과 같이 호흡하고 삶을 나누는데 소홀이 했다는 주장은 과도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노동자 서민의 어려움과 근본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어느 정당보다도 앞장서 왔으며 청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제약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그러나 성남지역에서 구체적으로 지역사안을 폭넓게 대응하지는 못했지만 2005년 부터는 민주노동당 당원과 시민들이 지역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성과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하는 정책자문단을 구성하여 구체적 대안을 가지고 성남을 바꿔나갈 것입니다.
 
☞ 이번에도 시립병원 설립 공약을 내세웠다. 반면 조 후보는 민간 양/한방과 국/공립병원이 함께 들어서는 의료종합타운 조성을 내세웠다. 조 후보의 공약과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가?
 
▶ 민주노동당은 장기적으로 무상의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가족 중 한 명이 암이라도 걸리면 집안이 살아가는 희망을 잃게 됩니다. 사람이 돈이 없어도 치료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의료의 공공성을 확대하는 것이  민주노동당의 의료정책입니다.
 
시립병원은  이러한 무상의료와 의료의 공공성 확대를 지향하는 전단계의 지방공사의료원입니다. 성남의 인하 성남병원은 재정적자로 병원문을 닫았습니다. 사람의 목슴은 돈으로 살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조금은 적자가 나더라도 의료는 사회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일년에 12억원 규모의 재정적자는 일년에 30만명의 성남시민이 아프면 맘놓고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작은 규모인 것이며 성남시 재정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남시장만 마음 먹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시립병원을 설립하고 의료공백사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립병원은 실제 실현가능성이 없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의료정책 방향에도 맞지 않습니다. 국립병원인 서울대병원이 있는데 또 국립병원을 만든다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없으며 그 어느 재단도 병원문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국립병원을 짓기 위해 국가예산이 엄청나게 투여되어야 하는데 언제 병원문을 연단 말입니까 몇 년동안 성남시민은 의료공백사태를 해결하지 못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대통령도 하기 어려운 것을 국회의원이 하겠다면 선심성공약 아닙니까
 
 
<기호4번 새천년민주당 김강자 후보>
 
☞ 오늘과 같은 성남지역의 골격이 형성된 70년대 이래 성남지역에서 몇차례 국회의원을 한 소수정치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중앙당 낙점에 의해 출마했다가 낙선되면 성남을 떠난 사례가 많다. 이 때문에 주변부의식을 가지고 있는 성남지역 유권자의 상당수가 이른바 ‘낙하산’에 대한 체감도가 높다. 솔직히 낙하산 아닌가. 이에 대한 김후보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 달라.
 
▶ 도시는 다양한 출신지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 지방일수록 자기 고장 사람, 자기 가문 사람을 뽑아주자는 경향이 강하다. 인물본위 투표가 아닌 지연, 학연에 좌우되는 문제점이 많다. 인물만 뛰어나면 출신 지역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국회의원은 시의원, 도의원과는 좀 다르다.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치무대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다. 국경을 넘나드는 글로벌시대에는 지역 연고자만이 그 지역을 잘 알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역발전은 지자체 장의 역할도 크지만 국회의원의 철학과 추진력에 따라 좌우되기도 한다. 
 
33년의 경찰생활에서 대한민국에 낯선 땅이 없어졌다. 또한 성남은 어느 지역보다 민주당의 지지자들이 많은 지역이다. 다른 말로 바꾸면 성남의 유권자들이 민주당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정치신인에게 공직생활의 경험을 살려 봉사해 달라는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성남에 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
 
☞ 한국사회에서 “대한민국에서 모든 직업의 종착역은 국회의원이다”라는 조크 아닌 조크가 있다. 김후보는 선거홍보물을 통해 “33년 현장경험 중원에 바칩니다” “이제는 당보다 인물을 보고 투표해야 합니다”라고 주장, 잘 알려진 여성경찰 출신으로서의 경험과 개인의 능력을 유권자에게 세일하고 있다.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그 연장인가? 아니면 다른 ‘뚜렷한 출마동기’가 있는가? 유권자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말해 달라.
 
▶ 그런 농담이 실제 있는지,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과거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을 입신출세의 수단으로 활용하기도 했겠지만, 지금 국회의원은 국민의 봉사자다. 국회는 국민의 뜻을 법으로 만들어서 정책을 실현시키는 대의기관이다.
 
저 김강자는 33년 공직생활을 현장에서 보냈다. 범죄 피해자와 가해자를 직접 접하면서 가장 큰 범죄의 요인이 빈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잘 사는 사람을 위한 법은 잘 만들어져 있지만 소외계층을 위한 법은 미흡하다는 것을 알았다. 33년 동안의 공직생활동안 잘못된 현실을 개선해보려고 노력했지만 법과 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한계가 있다는 것을 절감했다. 정치에 입문한 이유도 소외된 사람들, 성실히 살아가는 일반 서민들을 위한 정책과 제도를 만들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기호 4번 김강자, 33년의 현장겸험을 중원에 바치겠다.

 
<기호6번 무소속 김태식 후보>
 
☞ 5선의 다선의원이며 국회부위장까지 지낸 김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한 사실에서 냉엄하고 씁쓸한 한국정치의 현실이 강하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다. 김 후보 역시 그런 소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다시 출마하게 된 '정치적 소신'이 있다면 이 기회에 분명하게 밝혀달라.
 
▶ 저는 민주당에서 잠시 외출을 한 것입니다. 지난 50년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정당은 민주 당 밖에 없다고 생각했기에 분당사태에서도 민주당을 지켰습니다. 이것이 대의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정당에 대한 소회입니다. 그러나 정당 운영 역시 사람이 하는 것이므로 실수도 있고 탈도 있습니다. 민주당에 대한 애정은 변치 않고 있기에 이번 출마를 통해 민주당이 다시 한 번 태어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할 뿐입니다.
 
☞ 김 후보는 선거홍보물을 통해 새천년민주당의 김강자 후보 공천에 대해 '상식 밖의 공천'이라 주장하고 있다. 주장인가? 사실인가?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달라.
 
▶ 조강지처를 버리면 죄를 받는 말이 있습니다. 5선 중진으로 국회의장단까지 역임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저의 개인적 역량을 떠나 민주당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김대중 전대통령과   같은 훌륭한 정치지도자가 있었기에 큰 나무 밑에서 성장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총선때 중진의원 서울 진출이라는 당의 명령을 받고 본인의 지역구인 문전옥 답(전북)을 버리고 두 말 하지 않고 성남에서 출마했습니다. 또 낙선 한 이후 현장을 누비며 지역을 지켰습니다.
 
정치도의상 누가 공천을 받아야 합니까. 중앙당은 전략공천이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현장   을 모르는 탁상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식이 부모를 버리는 것은 보았어도 부모가 자식   을 어떻게 버릴 수 가 있습니까?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밀실, 음해이고, 반칙이기에 원칙을 세우고자 출마한 것입니다.
 
 
<기호7번 무소속 양동기 후보>
 
☞ ‘정당’ 출신 후보와 ‘무소속’ 출신 후보의 정치적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또 다른 차이가 있다면 발혀달라.
 
▶ 작금에 국회의원들의 활동상황을 잘 보셨을 겁니다. 민심과 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저들이, 당리당략 싸움에만 몰두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역과 국민을 대변해야할 의원들이 민심을 외면하고 소속 정당의 결정에 따라 다니기만 합니다. 무소속 후보인 저 양동기는 그런 진흙탕에 휩쓸리지 않고 오로지 우리 성남시, 발전과 국가발전에 전념할수 있습니다.
 
☞ ‘인물’면에서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자신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 저의 장점은 실물경제의 한 사람으로 가내 공업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풍부한 지식과 충분한 대안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경제상황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3년안에 제조, 중소기업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남을 수 있는 기업은 IT 산업과 대기업의 연관된 업체들만 남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이로인해 발생하는 실업자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이래서 실물경제의 강자 양동기가 국회에 진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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