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명절 설을 앞둔 모란민속시장
경기침체로 매출 감소..상인들 '울상'
조덕원 | 입력 : 2006/01/24 [12:23]
민속의 대명절인 설이 5일도 채 남지 않은 전국 최대의 민속시장인 모란시장. 평소 장날보다는 제수용으로 쓰일 물품들을 구입하러 나온 소비자들이 많아서인지 시장 통로는 북새통을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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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5일 앞둔 모란민속시장 © 조덕원 | 상인들은 그래도 명절을 앞두고 열린 장날이라 기대를 해보지만, 예년에 비해 손님도 적고 경제가 어려워서인지 매출도 약20%이상 떨어졌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손님을 한명이라도 더 불러 모으려는 상인들의 목청소리는 커져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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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수용품도 예전에 비해 적은 량으로 구입하는 주부 ©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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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태포를 뜨는 상인의 바쁜 손길 ©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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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절을 앞두고 값이 오른 생선값에 망설이는 모습도 보이고.... ©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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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빔용 예쁜 색갈의 신발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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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주부들 © 조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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