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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병원은 도대체 언제쯤이나...

우리뉴스 | 기사입력 2003/12/13 [15:00]

시립병원은 도대체 언제쯤이나...

우리뉴스 | 입력 : 2003/12/13 [15:00]
▲성남시립병원 설립촉구 시민한마당 행사에 참가한 어르신들.     ©우리뉴스

[포토뉴스] 성남시립병원 설립 촉구  및 주민발의 선포식 시민한마당 행사에 참석한 할머니들이 쌀살한 날씨속에서 촛불을 들고 추위를 녹이고 있다.

도대체 무엇이, 누가 이들로 하여금 이 추운 겨울에 촛불하나 달랑 들고 거리에서 '의료공백을 해소하라, 시립병원 설립하라'고 요구하고 있는가?

이대엽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고위 공직자들은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원을 받아들일 자세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일까?

촛불 하나에 추위를 녹이고 있는 저 할머니들의 스산한 얼굴에 웃음꼿 필 날은 언제일까?

그날이 하루빨리 돌아오기만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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