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청년들이여~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자!”성남YMCA 4·11총선 유권자 운동 ‘대한민국을 바꾸는 생애 첫 투표인단’ 모집 캠페인4·11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통합진보당의 야권단일후보와의 접전지역이 늘어가는 등 혼전이 예상되면서 투표율이 60%대를 상회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성남지역에서도 투표참여 캠페인이 벌어져 관심을 모았다.
성남YMCA는 5일 오후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성남청년들이여~ 투표의 즐거움을 누리자!”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생애 첫 투표인단’ 모집 캠페인을 벌였다. YMCA의 ‘생애 첫 투표 참여 운동’은 지역의 대학 총학생회, 동아리와 공동으로 SNS을 통한 정책제안 의견교류 등 만 19세 이상 첫 투표자에 대한 투표참여 운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성남YMCA도 청년층 선거인단을 모으기 위해 성남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야탑역 광장 등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생애 첫 투표인단’ 모집 캠페인을 전개한 것이다.
성남YMCA 박종창 사무총장은 “한국YMCA전국연맹과 성남 YMCA는 2012년 총선과 대선 선거에 청년들의 선거 참여와 바른 선택을 위한 ‘대한민국을 바꿀 생애 첫 투표인단’ 모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이어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19세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독려하고 적극적인 선거 참여와 청년들이 생각하는 중요한 정책제안을 받는 등 새로운 선거 참여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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