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행동하는 양심으로 살아야”“시민의 힘으로 2010년 승리하는 한 해를 함께 만들어 갈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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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이날 성남연대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시민사회 대표자들의 신년메세지 모음이다. (정리/오인호 기자) -. 조상정 (관제졸속통합저지대책위 공동집행위원장) “시민사회의 좋은 친구들을 만나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올해는 좋은 한 해가 될 것 같다. 분당에 사는 보수적인 사람들과 이런 시민사회와 내가 교량 역할을 하겠다. 항시라도 불러 달라.” -. 이덕수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지금까지 느슨했던 연대의 틀을 더욱 공고한 연대로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 시민제사회단체의 힘과 조직된 시민의 힘이 하나로 모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발산되길 바란다.” -. 오영선 (시립병원설립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성남 시민이 함께하면 반드시 좋은 세상은 만들어 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같은 길을 가는 시민사회단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 조희태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백호랑이해를 맞이한 올 해 세상이 어렵고 힘들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용맹스러움을 가슴에 새기고 주먹을 불끈 쥐고 당당하고 힘차게 나갑시다. 모두 건강하시고 파이팅!” -. 최민경 (주민생활협동조합 상무) “성남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가 지역사회단체들의 단결과 소통의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 이준호 (성남 KYC 대표) “올해는 유독 추운 겨울입니다. 내년에 따스한 겨울을 위해 2010 지방선거에 꼭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 장순화 (여성의 전화 대표) “너와 나 우리로 행복합니다. 우리가 행복한 세상! 성남이 행복한 세상! 우리가 함께 합니다.” -. 박윤희 (주민생협 이사장) “지역사회 일꾼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힘은 지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마음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인년 새해엔 힘있는 실천으로 우리들의 맘을 나누었으면 합니다.” -. 박종관 (성남 YMCA 사무총장) “올 한해는 많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일하면서 배꼽 빠지게 웃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웃음이 지역에 한 가득 채워졌으면 합니다.” -. 김해숙 (성남시의회 의원) “새해엔 우리 모두가 희망이 실천되는 해가 되길 바라며 그 희망이 성남에서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하동근 (성남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날씨보다도 더 추운 겨울을 성남의 시민 사회가 보내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힘을 모아 성남의 겨울을 이겨 냅시다.” -. 정선훈 (전 주민생협 이사장) “호랑이의 정기로 성남 시민이 함께 손 잡고 신명나는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Cheer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