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미군부대 주변지역 지하수 다이옥신 검출 안돼
한채훈  | 입력 : 2011/08/11 [00:17]
성남시는 인근 미군부대(2개소) 주변 지역 지하수 채취 검사 결과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발표했다.
성남시는 지난달 19일 시민단체, 환경전문가와 합동으로 미군부대 주변 지하수 관정이 있는 수정구 상적동, 신촌동, 오야동 지역에서 6개의 시료(시료당 20ℓ와 4ℓ)를 채취해, 다이옥신 검사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먹는물 수질기준 (47개 항목)검사는 맑은물사업소 정수과에서 각각 검사를 의뢰했다.
지난 8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통보한 검사결과에 따르면 6개소 모두 다이옥신이 검출되지 않았다.
수질검사는 음용수 수질기준 47개 항목에 트리클로로에틸렌 등 특정수질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일반세균 등이 초과한 관정의 경우 음용수로는 부적합해 농업용수 등으로만 사용할 것을 소유자에게 당부했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남의제21, 우리동네 그린맵 공모전 ‘우수상’
‘초호화 성남시청사’ 생태탐방 둘레길 열려
‘성남에서 전 세계로~’ 지구환경은 우리가 지킨다
상상 그 이상의 가치 ‘친환경급식’
“성남 마을만들기의 핵심은 ‘다양한 창조성’이다”
성남의제21, ‘2012 그린스타트 쿨맵시 캠페인운동’ 전개
“성남시민 참여로 온실가스 감축해야~”
“일회적 사업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 필요하다”
성남시, 미군부대 주변지역 지하수 다이옥신 검출 안돼
성남시·의제21실천협의회, 탄천생태계 지켜나가기로
성남시, 고엽제 의혹…미군부대 지하수 검사착수
‘구미호’ 같은 도시개발 정책 새로운 변화 절실하다
‘행복한 도시 성남’ 시민이 주인인 마을 만들기는?
“성남시민과 함께하는 정책발굴에 앞장서야”
“숲과 소통하는 우리들~”
성남시, 제16회 환경의 날 행사 열어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든다(?)
‘환경의 날’ 2009 성남시민환경한마당 열려
성남의제21, 제14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의제21 실천사업 시정에 반영해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