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유인상)는 민·관·기업 거버넌스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극대화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행동의 전환을 위한 체계적 홍보를 통해 시민참여에 기반을 둔 녹색생활 실천 정착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캠페인을 전개했다.
20일 오전 분당구 정자역 대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킨스타워 앞 광장에서 ‘그린사무실로 몸도 건강, 지구도 건강’이라는 주제로 쿨맵시 캠페인을 벌여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플래쉬몹과 패션쇼, 그린사무실 실천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쿨맵시 플레시몹은 성남소시모 회원들이 에너지수퍼스타 송에 맞추어 춤을 추며 에너지절약 홍보를 위한 플레시몹을 펼치고, 쿨맵시 패션쇼에는 10여 명의 쿨맵시 복장 모델들이 팬션쇼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쿨맵시 복장의 선호도 조사와 선호하는 복장 그림 판넬에 스티커 붙이기, 쿨맵시 복장 포토 존에 얼굴 내밀고 사진찍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기도 했다. 한편, 성남의제21은 오는 25일 야탑역 광장에서 돈도 줄이고, 이산화탄소도 줄여 건강은 올리는 ‘신나는 여름휴가, 그린 여행’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