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안전 식재료 공급으로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약속”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지원·경기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과 업무협약(MOU)체결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기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소장 강형수, 이하 농관원)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하여 학교에 공급되는 농식품 등 식재료 유통에 투명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농산물품질관리원과 경기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경기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은 경기도 친환경학교급식 지원사업의 공급주체로 경기도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등 844개학교에 친환경농산물을 학교급식용으로 공급하여 약 61만명의 학생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곳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관원에서는 경기친환경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공급되는 식재료에 대하여 농산물 안전성 및 원산지 관리지원 과 우수 식재료 구매공급 관련 정보제공 및 구매담당자의 품질관리 교육 실시로 우수 식재료 구매 활성화를 유도하고 고품질·안전 식재료 사용을 촉진하여 학생들의 건강증진 및 지역 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상호 협력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업무협의회 구축 및 우수식재료 구별법 등 교육·홍보책자를 발간하여 학교급식 관계자 등에 배부 교육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농관원 성남·하남·광주사무소 강형수 소장은 “지난해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정밀조사 400여건을 실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농산물 공급 및 건강증진에 노력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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