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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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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당선 ‘확정’

MB 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저항이 결정적 역할
“절망대신 희망을, 기회가 균등하고 공평한 성남사회 만들 것”

김락중 | 기사입력 2010/06/02 [13:35]

이재명 후보, 성남시장 당선 ‘확정’

MB 한나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저항이 결정적 역할
“절망대신 희망을, 기회가 균등하고 공평한 성남사회 만들 것”

김락중 | 입력 : 2010/06/02 [13:35]
<제4신>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새벽 5시께 80.6%의 개표결과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만여 표의 차이를 벌리며 성남시장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재명 후보는 80.6%의 개표결과 51.7%의 득표율을 기록해 42.4%의 득표율을 기록한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만5표 차이로 누르고 민선5기 성남시장으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됐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새벽 5시께 80.6%의 개표결과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만여 표의 차이를 벌리며 성남시장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 성남투데이


개표방송을 지켜보던 이재명 후보와 선거사무소를 가득 메운 선거운동원과 지지자들은 방송화면에 당선 확실이라는 자막이 뜨자 환호성을 지르며 ‘이재명’을 연호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당선이 유력시 되던 시기에 이미 선거사무소에 사다 놓은 축하환환과 케익, 샴페인을 그제서야 꺼내들고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은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과 함께 ‘이재명’을 연호하며 당선 축하 샴페인을 터뜨렸다.

이재명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메운 지지자들에게 답례를 하며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단 소감은 담담하다”며 “성남시민들이 저에게 너무나 큰 짐을 지워 무겁게 느껴진다.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 경쟁을 벌였던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에 대해 이 후보는 “짧은 기간 동안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황 후보님은 품성, 인품, 능력이 많은 선배로 함께 경쟁을 해 영광이었다”며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더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이재명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가득메운 지지자들에게 답례를 하며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단 소감은 담담하다”며 “성남시민들이 저에게 너무나 큰 짐을 지워 무겁게 느껴진다. 시민의 심부름꾼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남투데이


당선 이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이 후보는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느낀다”며 “시간을 마련해 소주 한 잔 나누고 싶다”고 소박한 꿈을 밝히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선거사무소를 가득메운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며 “여러분들의 보이지 않는 힘들이 있어 오늘 이렇게 낙승을 하게 된 것”이라며 “저를 지지해 준 시민들이 민선5기 임기가 끝난 이후 후회하지 않고 정말로 잘 찍었다는 생각이 들도록 열심히 잘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특히 이 후보는 “민선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하는 대등한 위치이지, 시민을 지배하고 억압하는 권한을 행사하는 위치가 절대로 아니다”며 “높은 사람으로 대접받고 싶지 않은 만큼 절을 하거나 굽신거리거나 하지는 말아 달라, 시민이 오히려 당당하게 요구하고 권리를 주장하면서 시정운영에 적극적인 참여 주체로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오늘의 당선은 절망 대신 희망을 나눠 갖는 성남을 만들라는,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평한 성남을 만들라는 뜻으로 알고 받들겠다”며 “성남은 그동안 중산층, 서민이 배제된 채 기득권 세력들이 중심인 시정운영, 주민과 소통이 부족한 도시였던 만큼 힘들고 어렵게 사는 시민들이 위로받고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새벽 5시께 80.6%의 개표결과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만여 표의 차이를 벌리며 성남시장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부인과 함께 축하케익을 촛블을 끄고 있다.     © 성남투데이


한편, 이 후보의 성남시장 당선이 유력시 되자 새벽 4시께 모란 선거사무소에는 불청객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다름 아닌 성남시농협지부 임직원들로 이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선거사무소에 대형 과일바구니와 당선축하 화환, 축하 떡과 케익 등을 직접 손에 들고 방문을 해 인사를 건넸다.

이들이 새벽 야밤을 틈타 이 후보의 당선유력이 확실시 되자 선거사무소를 직접 방문한 것은 아마도 2조 가까운 성남시 살림살이를 책임 질 시 금고 운영을 지금 현재 농협이 맡아 운영을 하고 있어서는 아닐까? 
 
이 후보는 지난 2002년 민선3기 초 농협 시금고 특혜대출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문제점을 파헤쳤던 당사자여서 시장 당선자 신분으로 이들의 새벽 기습 방문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이재명 후보는 지역사회에서 이른바 '이변'이라는 약칭으로 많이 불리워져 왔는데 그야말로 이번 성남시장 선거에서 극적인 이변을  연출했다.  이 후보의 민선5기 성남시장 당선자로서의 행보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샴펜인으로 승리를 자축했다.     © 성남투데이
경기도지사는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막판 범야권단일화에 성공해 바람을 일으켰던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의 추격을 따돌리면서 52.2%의 득표율을 기록해 47.8%의 유시민 후보를 당초 예상보다 어렵게 눌렀다.
 
다음은 최종 개표결과 내용이다.
 
<성남시장>
 
한나라당 황준기 43.14%, 민주당 이재명 51.16%, 무소속 이대엽 5.69%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개표결과>

제1선거구(신흥1,2,3동, 수진1,2동, 단대동)
한나라당 이봉희 34%, 민주당 이효경 57.2%, 무소속 이병렬 11.2%

제2선거구(태평1,2,3,4동, 산성, 양지, 복정, 신촌, 고등, 시흥)
한나라당 조희동 33.6%,  민주당 허재안 38.6%,  민주노동당 김미희 26.2%

제3선거구(성남동,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도촌동)
한나라당 방영기 38.7%, 민주당 조광주 53.4%, 무소속 이석계 9.8%
 
제4선거구(중동, 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
한나라당 주일성 35.5%, 민주당 윤은숙 47.1%, 민주노동당 신건수 16.9%

제5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한나라당 장정은 49.8%,  민주당 장순화 32.1%, 국민참여당 윤상화 13.8%  무소속 이재성 3.4%

제6선거구(수내1,2동, 서현1,2동, 판교, 백현, 삼평, 운중)
한나라당 이태순 52.4% , 민주당 김광명 48.5%

제7선거구(정자1동, 정자2동, 금곡동, 구미1동)
한나라당 안계일54.4%, 민주당 한선미35.7%, 진보신당 이진희(9.8%)

제8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
한나라당 정재영 55%, 민주당 김종렬 45.%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가선거구(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이덕수(한)26%, 강상태(민)39.1%, 권태흥(선)4.2%, 서애란(노)15.4%, 임세준(평)3.6%, 김영기(무)1.3%, 남용삼(무)7.6%, 정해천(무)2.8%
 
나선거구(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정용한(한-가)30.1%, 윤춘모(한-나)15.5%, 윤창근(민)54.4%
 

다선거구(태평1,2,3동, 고등동, 신촌동, 시흥동)
정훈(한)29.6%, 최만식(민-가)29.8%, 이춘섭(민-나)9.3%, 장지화(노)10.3%, 나동욱(참)7.7%, 이수영(무)11.4%, 이향진(무)1.9%
 
라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이재호(한)28.5%, 정종삼(민)46.3%, 최성은(노)20.5%, 박용승(평)2.5%, 한진구(무)2.1%
 
마선거구(상대원1동, 상대원2동, 상대원3동)
유근주(한-가)29.8%, 천필국(한-나)12%, 지관근(민)43.2%, 박미향(노)17.2%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한성심(한-가)31.9%, 박도진(한-나)12.4%, 조정환(민-가)40.5%, 박호근(민-나)15.8%
 
사선거구(중동, 금광1동, 금광2동)
김재노(한-가)24.9%, 안극수(한-나)11.9%, 김유석(민)42.2%, 김현경(노)20.9%
 
아선거구(은행1동, 은행2동)
황영승(한)34.9%, 마선식(민)38.9%, 김기창(노)16.2%, 김용희(참)9.9%
 
자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박영애(한-가)29.5%, 이영희(한-나)31.2%, 김용(민)33.6%, 김형진(무)5.7%
 
차선거구(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장대훈(한-가)34.7%, 김창봉(한-나)12.7%, 박문석(민)41.3%, 전영식(참)11.3%
 
카선거구(서현1동, 서현2동)
박영일(한-가)37.5%, 문성호(한-나)15.6%, 박종철(민)29.6%, 홍형표(참)17.2%
 
타선거구(수내1동, 수내2동, 판교, 운중, 삼평, 백현)
최윤길(한-가)35.2%, 김대진(한-나)17.7%, 이숙정(노)37.7%, 최현백(무)9.7%
 
파선거구(정자1동, 정자2동, 금곡동, 구미1동)
박완정(한-가)35.2%, 이윤우(한-나)16.7%, 정기영(민-가)20.9%, 강성수(민-나)6.4%, 김미라(노)11.8%, 김형수(참)9.0%
 
하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
박권종(한-가)24.5%, 이형만(한-나)11.73%, 강한구(한-다)17%, 김해숙(민-가)24.3%, 전이만(민-나)11.3%, 유재호(참)11.0%

<성남시의회 비례대표>
한나라당 43.43%(2명 김순례·지수식), 민주당 37.98%(2명 김선임·박창순), 민주노동당 6.59%, 국민참여당 11.98%

<경기도의회 비례대표>
한나라당 41.72%, 민주당 37.37%, 자유선진당 2.23%, 민주노동당4.59%, 진보신당 2.43%, 국민참여당 9.84%, 미래연합 1.5%, 사회당 0.27%

<경기도 교육감>
강원춘 11.36%, 한만용 11.12%, 김상곤 42.34%, 정진곤 27.16%

<경기도 교육위원>
김광래 42.86%, 조영효 37.85%, 김석희 19.27%


<제3신> 범야권단일후보 이재명 성남시장 ‘유력’
이재명 후보 과반수 이상 득표로 선두달리며 표 차이 더 벌려
언론사별 당선사례 인터뷰 이어져…당선자 윤곽 서서히 드러나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새벽 3시 절반가량인 49% 정도를 개표한 결과 50.2%의 득표를 얻어 44.1%를 얻은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8천여 표 차이로 누르고 계속해서 선두를 달리며 황 후보와의 표 차이를 조금씩 벌려 나가며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 되자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지자들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 성남투데이


절반가량 개표를 한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는 지지자들의 발길이 계속해서 이어지면서 일찌감치 당선인사를 건네는 인파들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와의 표차이가 계속해서 벌어지며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기록하자 이재명 후보 사무소에는 뉴시스 기자를 비롯한 언론사 기자들이 찾아와 당선소감과 함께 민선5기 성남시정 운영의방향 등에 대한 인터뷰가 이어졌다.

인터뷰 도중에 일찌감치 당선이 유력한 민주당 박문석 시의원 후보를 비롯해 정종삼, 박종철, 김용 후보 등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선거운동원들로부터 당선인사를 건네받는 등 선거사무소 분위기는 축제 분위기가 감돌았다.

이 후보측은 새벽 2시가 넘으면서 당선사례를 각 언론사에 보내 “우리는 오늘 참으로 위대한 승리를 거두었다”며 “오늘의 이 승리는 이재명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변화를 갈망하는 성남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의 부인도 축하인사를 받느라고 정신이 없다.     © 성남투데이


특히 이 후보는 “한나라당 심판을 위해 자신을 던져 후보단일화라는 결단을 내려준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시민사회가 있었기에 오늘의 승리가 있었다”며 “이재명을 아껴주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이제 새로운 성남의 미래를 향한 희망찬 새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절망 대신 희망을 나눠 갖는 성남을 만들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공평한 성남, 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성남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이어 “이번 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이 보여주신 열망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시민들이 저에게 해주신 여러 말씀 잊지 않고 인권변호사로 첫 발을 내딛던 그때 그 마음 초심으로 돌아가 언제나 시민 여러분을 섬기는 시장, 시민 여러분에게 자랑스러운 시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끝으로 “지방선거 끝까지 선전하신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와 무소속 이대엽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마무리 했다.
 
▲ 6.2 지방선거 투표 결과가 속속 드러나면서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나자, 당선이 유력시 되는 후보자 옆에 축하의 꽃이 내걸리고 있다.     © 성남투데이

<제2신> 범야권단일후보 이재명 50% 득표 ‘선두’ 
3일 새벽 1시경 30% 개표결과, 5천여표 차이로 황준기 따돌려
경기도의회 이효경(1선거구), 장정은(5선거구) 후보 당선 유력 

 
6·2 지방선거 투표가 마감된 이후 성남실내체육관 등 4개 개표소에서 성남시장 선거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새벽 1시 30% 개표결과 범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천여표 차이로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초반 개표 결과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가 선두를 달리자, 이재명 후보 측 선거사무소에서 개표결과를 지켜보던 지지자들은 다소 경직되기도 했지만, 전국적으로 민주당 등 야당이 선전을 하자 낙담보다는 큰 기대감을 가지며 개표를 지켜봤다.

▲ 성남시장 범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5천여 표 차이로 선두를 계속해서 달리자 이 후보 지지자들이 환호를 하고 있다.     © 성남투데이

2일 밤 두세차례의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자정을 넘기면서 계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해 나가자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들은 선거사무소가 떠나갈 듯이 환호를 지르며 계속해서 응원전을 펼치고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다.

반면, 황준기 후보 선거사무소는 개표 초반 선두를 달리자 고흥길, 신영수, 신상진 의원 등을 비롯해 서효원, 양인권, 이정숙, 강선장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등이 황 후보와 함께 자리를 지켰으나 전세가 역전이 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자 자리를 뜨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자정을 넘겨 밤이 늦은 가운데서도 지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캠프 관계자들과 조심스럽게 당선사례를 준비하는 모습들이 보이기도 했다.

▲ 성남시장 후보를 양보한 민주노동당 김미희 도의원 후보와 범야권단일후보인 이재명 후보가 개표결과를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다.     © 성남투데이


경기도지사는 41.6%의 개표결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52.7%로 계속해서 선두를 지켜가고 있으며, 범야권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47.3%를 차지해 바짝 뒤를 쫒고 있다.
 
경기교육감은 30% 개표결과 김상곤 후보가 41.4%로 정진곤 후보(2.3%)와의 격차를 벌이면서 계속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한만용 후보는 11.7%를 차지했다.

경기교육위원은 28.2% 개표결과 김광래 후보가 43.8%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조영효 후보가 37.1%로 그 뒤를 쫒고 있고 김석희 후보는 19.1%를 얻었다.

▲ 이재명 후보를 비롯해 서울과 인천에서 민주당 후보들이 선전을 하자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는 지지자들.....     © 성남투데이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개표결과>

제1선거구(신흥1,2,3동, 수진1,2동, 단대동) 개표율 38.2%
한나라당 이봉희 32.9%, 민주당 이효경 55.9%, 무소속 이병렬 11.2%

제2선거구(태평1,2,3,4동, 산성, 양지, 복정, 신촌, 고등, 시흥) 개표율 51.9%
한나라당 조희동 36.3%,  민주당 허재안 37.5%,  민주노동당 김미희 26.2%

제3선거구(성남동, 상대원1,2,3동, 하대원동, 도촌동) 개표율 33.3%
한나라당 방영기 37.9%, 민주당 조광주 55.2%, 무소속 이석계 9.8%
 
제4선거구(중동, 금광1동, 금광2동, 은행1동, 은행2동) 개표율 26.7%
한나라당 주일성 35.6%, 민주당 윤은숙 47.5%, 민주노동당 신건수 16.9%

제5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개표율 64.4%
한나라당 장정은 52.3%(유력),  민주당 장순화 30.4%, 국민참여당 윤상화 13.8%  무소속 이재성 3.4%

제6선거구(수내1,2동, 서현1,2동, 판교, 백현, 삼평, 운중) 개표율 39.5%
한나라당 이태순 51.7% , 민주당 김광명 48.3%

제7선거구(정자1동, 정자2동, 금곡동, 구미1동) 개표율 2.9%
한나라당 안계일48.4%, 민주당 한선미42.2%, 진보신당 이진희(9.4%)

제8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 개표율 56.5%
한나라당 정재영 54.9%, 민주당 김종렬 45.1%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가선거구(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개표율 38.2%
이덕수(한)24.8%, 강상태(민)38.4%, 권태흥(선)2.8%, 서애란(노)16.9%, 임세준(평)2.0%, 김영기(무)1.6%, 남용삼(무)11.2%, 정해천(무)2.3%
 
나선거구(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개표율 44%
정용한(한-가)30.6%, 윤춘모(한-나)17.9%, 윤창근(민)51.5%
 
다선거구(태평1,2,3동, 고등동, 신촌동, 시흥동) 개표율 46.8%
정훈(한)34.5%, 최만식(민-가)25.2%, 이춘섭(민-나)8.0%, 장지화(노)8.9%, 나동욱(참)6.8%, 이수영(무)15.5%, 이향진(무)1.1%
 
라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개표율 28.1%
이재호(한)32.8%, 정종삼(민)40.9%, 최성은(노)22.9%, 박용승(평)1%, 한진구(무)2.3%
 
마선거구(상대원1동, 상대원2동, 상대원3동) 개표율 23.3%
유근주(한-가)26.4%, 천필국(한-나)14.3%, 지관근(민)40.8%, 박미향(노)18.4%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개표율 18.1%
한성심(한-가)32.5%, 박도진(한-나)12.2%, 조정환(민-가)37.5%, 박호근(민-나)17.7%
 
사선거구(중동, 금광1동, 금광2동) 개표율 25%
김재노(한-가)25.3%, 안극수(한-나)8.5%, 김유석(민)47.3%, 김현경(노)18.8%
 
아선거구(은행1동, 은행2동) 개표율 29.3%
황영승(한)30.4%, 마선식(민)40.4%, 김기창(노)16.9%, 김용희(참)12.3%
 
자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개표율 100%
박영애(한-가)29.5%, 이영희(한-나)31.2%, 김용(민)33.6%, 김형진(무)5.7%
 
차선거구(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개표율 30.5%
장대훈(한-가)42.9%, 김창봉(한-나)12.8%, 박문석(민)34.9%, 전영식(참)9.4%
 
카선거구(서현1동, 서현2동) 개표율 41.4%
박영일(한-가)36.1%, 문성호(한-나)13.3%, 박종철(민)31.7%, 홍형표(참)18.9%
 
타선거구(수내1동, 수내2동, 판교, 운중, 삼평, 백현) 개표율 57.8%
최윤길(한-가)34.9%, 김대진(한-나)17.3%, 이숙정(노)36.6%, 최현백(무)11.1%
 
파선거구(정자1동, 정자2동, 금곡동, 구미1동) 개표율 26.2%
박완정(한-가)33.3%, 이윤우(한-나)17.4%, 정기영(민-가)24%, 강성수(민-나)6.4%, 김미라(노)10.2%, 김형수(참)8.7%
 
하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 개표율 20.3%
박권종(한-가)21.1%, 이형만(한-나)23.6%, 강한구(한-다)7%, 김해숙(민-가)26.6%, 전이만(민-나)10%, 유재호(참)11.7%
 

<제1신> 6·2 지방선거 성남시장 개표 초반 ‘접전’
초반 (한)황준기 후보 선두 유지하다 (민)이재명 후보에 역전당해 


6·2 지방선거 투표가 오후 6시 마감된 결과 성남시 투표율이 52.44%의 투표율(총 유권자수 75만9천492명 가운데 39만8천277명이 투표)로 잠정 집계돼 최근 들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44.57%) 보다는 7.87%가 높으며, 18대 총선(42.06%)보다는 무려 10.38%가 높은 투표율이다. 

▲ 투표가 마감되자 성남시 3개 선관위는 오후 6시 투표함을 밀봉해 경찰의 호위아래 수정구는 성남동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중원구는 성남실내체육관으로, 분당구는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과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각각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 성남투데이

투표가 마감되자 성남시 3개 선관위는 오후 6시 투표함을 밀봉해 경찰의 호위아래 수정구는 성남동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중원구는 성남실내체육관으로, 분당구는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과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각각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 

성남시장 선거는 개표가 시작된지 2시간여 만에 두세차례의 역전이 거듭되면서 초반 황준기 후보가 선두를 달리더니 17.4%의 개표결과 범야권단일후보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9.3%를 차지해 한나라당 황준기 후보를 3%차이로 따돌리면서 박빙의 우위를 점하면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경기도지사는 8%의 개표결과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가 54.7%로 일찌감치 선두로 나서면서 범야권단일후보인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가 45.3%를 차지해 뒤를 바짝 쫒고 있다.
 
▲ 성남시 중원구 투표함이 개표되고 있는 성남실내체육관.     ©성남투데이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개표결과>

제1선거구(신흥1,2,3동, 수진1,2동, 단대동) 개표율 10.4%
민주당 이효경 56.5%, 한나라당 이봉희 35.6%, 무소속 이병렬 7.8%

제2선거구(태평1,2,3,4동, 산성, 양지, 복정, 신촌, 고등, 시흥) 개표율 20.9%
한나라당 조희동 43.1%  민주당 허재안 32.2%  민주노동당 김미희 24.6

제5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개표율 41.5%
한나라당 장정은 54.5%(유력),  민주당 장순화 28.8%, 국민참여당 윤상화 13.5%  무소속 이재성 3.2%

제6선거구(수내1,2동, 서현1,2동, 판교, 백현, 삼평, 운중) 개표율 22.8%
한나라당 이태순 51.5%  민주당 김광명 48.5%

제8선거구(분당동, 수내3동, 정자3동, 구미동) 개표율 17.8%
한나라당 정재영 54.9%, 민주당 김종렬 45.1%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개표결과>

가선거구(신흥1동, 수진1동, 수진2동) 개표율 7.2%
(민)강상태 41.3%, (한)이덕수 28.7%  (민노)서애란 13.9%, (무)남용삼 7.9%  (선진)권태흥 3.0%  (무)정해천 2.0%, (무)김영기 1.6%, (평민)임세준 1.5%

나선거구(신흥2동, 신흥3동, 단대동) 개표율 36.8%
(민)윤창근 51.9%, (한-가)정용한 29.1%, (한-나)윤춘무 18.9% 

다선거구(태평1,2,3동, 고등동, 신촌동, 시흥동) 개표율 16.6%
(한)정훈 42.6%, (무)이수영 28.3%, (민-가)최만식 14.5%, (민노)장지화 5.1%, (민-나)이춘섭 4.9%, (국참)나동욱 4.1%, (무)이향진 0.5%

라선거구(태평4동, 산성동, 양지동, 복정동) 개표율 20.2%
(민)정종삼 40.1%, (한)이재호 33.5%, (민노)최성은 24.0%, (무)한진구 1.6%  (평민)박용승 0.8%

마선거구(상대원1동, 상대원2동, 상대원3동)
유근주(한-가), 천필국(한-나), 지관근(민), 박미향(노)
 
바선거구(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한성심(한-가), 박도진(한-나), 조정환(민-가), 박호근(민-나)
 
사선거구(중동, 금광1동, 금광2동)
김재노(한-가), 안극수(한-나), 김유석(민), 김현경(노)
 
아선거구(은행1동, 은행2동)
황영승(한), 마선식(민), 김기창(노), 김용희(참)
 
자선거구(이매1동, 이매2동)
박영애(한-가), 이영희(한-나), 김용(민), 김형진(무)

차선거구(야탑1동, 야탑2동, 야탑3동)  개표율 30.5%
(한-가)장대훈 44.4%, (민)박문석 24.0%, (한-나)김창봉 12.7%,  (국참)전영식 8.9%

타선거구(수내1동, 수내2동, 판교, 운중, 삼평, 백현) 개표율 46.2
(한-가)최윤길 38.3%, (민노)이숙정 35.3%, (한-나)김대진 16.8%, (무)최현백 9.6%
 
경기도의회 광역의원 비례대표(개표율 4.7%)
 
한나라당 45.7%, 민주당 35.4%, 국민참여당 8.1%, 민준노 4.2 자유선진당 2.3 진보신당 2.2%, 미래연합 1.7%, 사회당 0.4%, 미래희망연대 0%

성남시의회 기초의원 비례대표(개표율 3.7%)
 
한나라당 46.3%, 민주당 35.8%, 국민참여당 12.1%, 민주노동당 5.9%, 자유선진당 0%, 미래희망연대 0%

경기도 교육감 (개표율 7.1%)
 
김상곤 40.3%, 정진곤 26.6%, 강원춘 21.5%, 한만용 11.5%
 
경기도 교육위원(개표율9.4%)
 
김광래 49.4%, 조영효 32.7%, 김석희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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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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