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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이제는 세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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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이제는 세계화로"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맹산에서 국제워크캠프 진행

정미경 시민기자 | 기사입력 2004/05/04 [06:14]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 "이제는 세계화로"

분당환경시민의모임 맹산에서 국제워크캠프 진행

정미경 시민기자 | 입력 : 2004/05/04 [06:14]
분당환경시민의모임이 운영하고 있는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가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면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맹산에서 국제워크캠프를 실시한다.
▲지난해 국제워크캠프에 참석했던 참가자들의 기념촬영(사진제공/분당한경시민의모임)     © 우리뉴스

 
국제워크캠프(www.1.or.kr) 호스트 단체(Host organization, Project partner)인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는 워크캠프 기간 중 독일(3명), 미국(2명), 핀란드(1명) 등 외국인 6명과 한국인 자원봉사자 5명이 함께 생활을 하면서 평일에는 맹산반딧불이 생태원 보수작업과  주말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교육 보조교사로 활동한다.
 
또한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분당환경시민의모임 1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 자연 한마당에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도우미로 활동하며, 5월 8일에는 중앙공원에서 공원생태탐사에 함께 한다. 5월 9일에는 숯내지킴이 청소년단과 생태원 보수작업과 5월 13일에는 채규철 박사님을 모시고 강연회와 함께 주민과의 만남을 갖을 예정이다.
 
분당환경시민의모임 김경희 사무국장은 “국제워크캠프 개최를 통해 맹산자연학교를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와 맹산자연학교가 성남의 작은 공간이 아니라 세계 속의 공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맹산반딧불이자연학교에서 세계의 젊은이들과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참가자들의 세계화 마인드가 형성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어 한국 젊은이와 세계 젊은이들간의 실제적 교류 활동의 장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워크캠프(International workcamp)는 과거 1, 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된 유럽을 복구시키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유럽의 젊은이들이 모여 하나의 캠프형식으로 유럽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나 삶의 터전을 복구하게 된 것을 기원으로 서로 다른 인종과 사상과 국적을 가진 세계 젊은이들이 모여 자원봉사개념의 활동을 하면서 2-3주간 서로 합숙하는 국제적인 자원봉사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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