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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국제 명소화

오는 11일부터 국제워크캠프 개최

김락중 기자 | 기사입력 2003/10/09 [01:36]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 국제 명소화

오는 11일부터 국제워크캠프 개최

김락중 기자 | 입력 : 2003/10/09 [01:36]

분당환경시민의모임(대표 조봉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맹산반딧불이 자연학교에서 국제 워크갬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자원봉사 개발 네트워크의 사무국인 국제 워크캠프기구와 함께 ASEF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Training for Trainers Seminar 2003'의 사전캠프를 숯내 지킴이단과 함께 진행한다.

국제워크캠프는 지난 5월 봄 워크캠프의 연장선상에서 나비 생태원의 잔돌무더기 조성 후 돌단풍과 진달래, 자운영, 민들레 등의 야생화와 조팝나무, 국수나무의 식재를 하는 작업을 한다.

또한 역의 청소년 단체인 숯내 지킴이 단원들과 TFT 2003 세미나 참가자들이 함께 개구리놀이터 만들기를 위한 웅덩이파기, 돌 쌓아주기, 가지치기, 식물식재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맹산 반딧불이 자연학교에서 지난 5월8일부터 21일까지 평일에는 나비원을 만들고 주말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교육 보조교사로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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