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필요한건 국민이 아니라 총선승리였다. 그들이 사랑한건 국민이 아니라 권력이었다.
선거때만 되면 국민운운하는 자들, 온갖 비리와 횡포를 일삼으면서도 국민을 위해서라고 목청높이는 자들, 여론조작 잘하고 돈 몇푼 쥐어주면 구민들이 자기뜻대로 움직일거라 아직도 착각속에 빠져있는가?
그러나 지금의 국민은 예전의 국민들이 아니다. 온갖 탄압과 어려움 속에서도 지금의 민주주의를 만들어냈고 당신네가 말아먹은 나라를 온힘을 다해 살려내고 있으며, 진실을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다.
당신들은 승리에 도취되어 있겠지만 정작중요한 사실은 당신들의 정체가 너무나도 극명하게 드러났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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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공/민중의소리) © 우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