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 오후3시, 국회의 대통령 탄핵가결을 반대하는 분당지역 거주자 150여명의 카페회원들은 3.12 대통령 탄핵가결을 규탄하는 집회를 분당구 서현동 로데오거리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집회측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다수의 힘을 앞세워 무참히 의회민주주의를 짓밟고 국민의 선택을 받은 노 대통령을 자리에서 완력으로 끌어내린 작태를 규탄하기 위한 것이다”고 밝혔다.
이 집회에는 17대 총선 후보인 열린우리당 분당갑 허운나 후보와 분당을 김재일 후보가 연사로 초청될 예정이며 집회 후, 서현동 로데오거리를 지나 분당구청앞 - 중앙공원 - 정자동 아파트단지 - 한국통신- 정자동 E-마트 - 미금역까지 거리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