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 봄바람
벼리 | 입력 : 2005/03/23 [22:05]
|
▲ 연분홍 바람꽃. ○○산에서. © 2005 벼리 | 마악 피려 한다. 더 빨리 질 것 같다. 이후 누가 찾을 수 있으리, 가시덤불 속에서. 연분홍 바람-꽃.
<저작권자 ⓒ iwa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高度
슬픔
불안이라는 병
신
유언
국화차를 마시며
머리가 맑아질 때까지
춘란처럼
無題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이것은 神이다
몽골 초원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기
어떤 사소한 즐거움
조롱
근조 서민경제
봄날에
성불사
남한산에서
紅一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