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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

벼리 | 기사입력 2005/03/30 [23:12]

切!

벼리 | 입력 : 2005/03/30 [23:12]

▲ 저 촛불은 얼마나 간절한가!     ©2005 벼리

남한산 밤길. 어두운 동굴 속에 타들어가는 촛불.
 
切!
 
  • 高度
  • 슬픔
  • 불안이라는 병
  • 유언
  • 국화차를 마시며
  • 머리가 맑아질 때까지
  • 춘란처럼
  • 無題
  •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는
  • 이것은 神이다
  • 몽골 초원에서
  • 계란으로 바위치기
  • 어떤 사소한 즐거움
  • 조롱
  • 근조 서민경제
  • 봄날에
  • 성불사
  • 남한산에서
  • 紅一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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