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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지구단위계획 특혜 용도변경 시민사회단체 ‘반발’

조덕원 | 기사입력 2009/02/17 [02:50]

분당지구단위계획 특혜 용도변경 시민사회단체 ‘반발’

조덕원 | 입력 : 2009/02/17 [02:50]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와 성남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성남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오전 성남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엽 시장 친인척을 위한 특혜 용도변경 일색인 분당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은 특혜 용도변경 종합선물세트”라고 규정하면서 즉각적인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   기자회견에서 성남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특혜 용도변경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조덕원

▲   민주노총 윤병일 의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 조덕원

성남지역시민사회단체들은 “성남시와 이대엽 시장이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남아 있으면 특혜용도변경 일색인 분당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철회하고 특혜 용도변경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성남시의회 차원에서 더 이상 이 시장의 막무가내식의 행정에 제동을 걸어야 하고  특혜용도변경에 대한 감사청구 및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특혜 용도변경 일색, 분당1종지구단위계획 변경안 즉각 철회하라     © 조덕원

 
▲ 성남지역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마치고 도시계획과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에 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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