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첨단 항공기 및 방위산업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 오는 10월 18일부터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11년 서울 에어쇼가 열린다. ©성남투데이 | |
서울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공동운영본부는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성남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1’의 비행일정이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운영본부에 따르면 오는 10월 6일부터 17일까지 연습 비행을 하고 전문관람일인 18일부터 21일에는 시범 및 곡예비행을 일 1회 실시한다. 또한 일반관람일인 22일과 23일에는 오전, 오후에 각 1회씩 실시된다고 덧붙였다.
전시회 관계자는 “이후 일정 변경과 관련된 내용은 성남 아름방송(
www.abn.co.kr)과 운영본부 공식 홈페이지(
www.seoulairshow.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 서울에어쇼에서 공군 불랙이글팀의 곡예비행 모습 ©성남투데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