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제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대상 디지털행정부문에서 성남시의 대상수상이 확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매일경제신문사와 산업자원부가 주최하는 제5회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 대상은 성남시는 그간 추진한 전국최초의 무선전자회의시스템 운영, 전국에서 처음으로 향토역사를 집대성한 디지털성남문화대전(
http://seongnam.grandculture.net), 각종 비지니스센터 건립을 통한 벤처기업지원, 통합메시징서비스 등의 성과와 향후 추진할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유비쿼터스도시를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등을 통해 향후VISION을 제시하여 디지털행정부문에서 대상으로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3월 22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게된다.
2002년과 2003년도 대회에 이어 3번째 대상을 수상한 성남시는 잘 갖춰진 인프라로 인하여 NHN, SK C&C등 국내 우수벤처 기업과 인텔, 지멘스 등 외국의 초우량 벤처기업 의 성남행 러시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벤처메카로 부상하며 IT분야 선도도시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