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변 폐쇄도로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서울공항 군부대 당국과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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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도로조기개통을위한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신태구)는 21일 모란역(6번출구)에서 탄천변 폐쇄도로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을 펼쳤다. © 성남투데이 |
탄천도로조기개통을위한시민대책위원회(위원장 신태구)는 21일 모란역(6번출구)에서 탄천변 폐쇄도로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을 펼쳤다.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거리서명에서 500여명의 시민들이 서명에 동참을 했다”며 “향후 태평역, 시청 앞 등에서 지속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일고 오는 24일 오후 서울공항 정문에서 대대적인 시민집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성남시의회는 지난 15일 제133회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정응섭(수진2동)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탄천변도로 폐쇄와 관련해 ‘군용항공기기지법개정및탄천변도로개통촉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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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변 폐쇄도로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서울공항 군부대 당국과 정부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성남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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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천변 폐쇄도로 조기개통을 촉구하기 위한 거리 서명운동... © 성남투데이 |